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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개붕 2023.01.21 14:25  
코흘리개들이랑 같이 한발뛰기 하고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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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정력가 2023.01.21 15:32  
동네 놀이터 문화가 짱이였지..요새는 또래라는 말도 잘 안쓰지 않나. 어릴 땐 그냥 위아래 3~4살차이도 엄청 잘놀고 다른 학교여도 놀이터에서 만나면 다 같이 놀고 그랬는데
몇년도인지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90년대말에 피방 슬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2000년도 들어서면서부터 급격히 놀이터에 나와서 노는 애들이 줄어서 슬펐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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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탁 2023.01.21 16:04  
적어도 저땐 왕따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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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3.01.21 16:34  
우리 동네도 초딩 땐 놀이터나 뒷공원이라고 불리는 곳에 가면 애들 항상 있어서 처음 본 사이라도 같이 놀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인맥도 쌓이고 중고딩 때 우연히 같은 학교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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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2023.01.21 17:11  
짝안맞으면 나깍두기할래!! 하고 양보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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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3.01.21 17:43  
[@반박시] 깍두기 악용하는 새기들도 있었음
지가 원하는 팀에 들어갈라고 일부러 깍두기 하겠다고 하고
팀 다 정해지면 잘하는 쪽에 붙어감
아직도 기억남 밥맛인 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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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3.01.23 01:04  
동생 데려가면 깍두기 껴줘서 너무 좋았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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