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쿵쾅소리 듣고 발빠른 대처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은 김수민(23)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7월 4일 진행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경기 출신인 김수민이 진으로 당선됐다.

다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을 전공한 김수민은 173.4cm에 58.9kg의 우월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수민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상황 속 김수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4일까지 공개 계정이었던 그의 인스타그램은 5일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진으로 김수민이 당선됐으며, 선으로 서예진(20) 송수현(25)이, 미(美)로 임경민(20) 박채원(24) 김계령(22) 이윤지(24)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사진=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