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이가 엘베 손소독제에 소변 실수를 했습니다.pann

옌니 (121.♡.220.137) 41 6671 18 0 2020.09.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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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그리즈만 2020.09.26 15:31 175.♡.35.188

실수 뜻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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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로또일등 2020.09.26 15:32 117.♡.2.235

아 새끼들 영악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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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20.09.26 15:32 115.♡.178.96

애는 무조건 봐줘야하는건 아니지만 우리애는 봐줘라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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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20.09.26 15:33 223.♡.47.209

실수뜻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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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훼훼 2020.09.26 15:33 210.♡.139.38

저런거 하는애들 실수로 하는거 아니라는거 부모들이 모를리가 없지... 애들 중에도 저런건 그냥 싸이코같은 애들이 하는짓인데... 맨날 애들애들 이런말 하면서 덮으니까 더 큰 사고 치는거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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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0.09.26 15:34 112.♡.7.90

와..나도 부모가되면 저딴년같은 생각을 하게될까?
뻔히 나쁜짓인거 다알고 하면안되는짓인거 다알고 하는행동을 "나쁜의도는아니었을거다,악의는없었다"라고 하면서 감싸는 벌레가 될까??

저년은 애가 처맞을짓을 했으면 채벌이 당연 필요한데 무슨 개소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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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20.09.26 15:35 180.♡.30.233

쳐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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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종혁짱 2020.09.26 15:36 218.♡.242.53

애미가 저 모양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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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지팝소 2020.09.26 15:37 106.♡.194.192

부모욕먹이기 시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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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20.09.26 15:38 121.♡.8.57

매가 약이다
어릴적 체벌받던 세대라서그런지
말로 혼내는건 한계가있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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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2020.09.26 15:42 121.♡.117.19

아무리 애라도 초딩이면 그게 나쁜짓이라는것 정도는 사리판단 할줄안다 그게 어떻게 실수야 실수라는말을 너무 남용하네 그건 고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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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겨미 2020.09.26 15:47 14.♡.72.108

시바 나 어릴때는 자다가 오줌싸면 아파트 옆집 윗집 아랫집 경비아저씨 옆동 친구집까지 소금 얻으러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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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감자 2020.09.26 15:50 218.♡.189.2

관리소에서 절대 저렇게 못해 ㅋㅋㅋ 괜히 겁주는거지..
만약 진행한다?고소하면 무조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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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2020.09.26 15:55 223.♡.214.69

애를 어떻게 키웠으면 저런 테러짓 하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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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0.09.26 16:00 115.♡.101.36

개가 개를 낳지 호랑이 낳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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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6 16:04 223.♡.22.32

ㅋㅋㅋ싹수가 누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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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0.09.26 16:07 211.♡.149.111

딱보니 관리소에서 뽀찌좀 달라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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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ncos 2020.09.26 16:08 58.♡.20.31

애들이라봐줄생각있었으면 1회때 부모소환했어야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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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2020.09.26 16:17 118.♡.8.188

근데 대놓고돌던지기식이긴한것같은데
부모도 잘못인정하고 소독제 개인사비로 교체동의했고..
좀 더 좋은 방안있지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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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객기독기 2020.09.26 16:20 14.♡.128.151

천성이 유독 짖궃고 또라이같은 애들있음
저 행위가 나쁜 건줄 알고있는데 그정도로 나쁜일인가?라고 심각하게 인지 못하는거지
아직 초등학교 1학년 이하니까 충분히 훈육하면 될일을
그렇다고 아파트 전체 주민들에게 저렇게 공개적으로 비난받게하고 쪽주는게 맞는 대처방법인가 싶다.
무슨 호수마다 그걸 써서 붙여 아파트 한동에 몇호나 있는데.. 그냥 입구에다가 진정성있는 사과문 쓰게 하고
아이들은 어떤식으로 체벌했고 앞으로 어떻게 교육을 지속적으로 할것이라고 약속하는 글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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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09.26 21:02 211.♡.243.185

[@패기객기독기] ㅇㅇㅇㅇ 내가 딱 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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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심슨 2020.09.26 16:22 121.♡.26.137

백번 천번 잘못했으면 그냥 입 닥치고 시키는대로 해 뭔 말이 많아
누군가는 손에다 니 자식새끼 오줌 퍼발랐을꺼 아냐 이 개간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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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9.26 16:24 58.♡.17.102

내 자식이었으면 하루종일 아파트 1층에서 피켓들고 지나가는 모든 주민들한테 사과하라고 시켰음
지금 바로 잡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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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링 2020.09.26 16:41 59.♡.227.86

저 집 아이가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두번째 사건이 터지기 전에 첫번째 사건부터 알렸어야지
본인들은 두번째 터진 사건이니 쉽게 넘길수 없다 이거지만
저 집 입장에선 처음터진 사건이나 마찬가지인데
부모도 알고있어야 훈육을 하던가 했을텐데
그런것도 없이 다짜고짜 벌써 두번째니 공개적으로 돌맞아라 이건데...
아이들이 어리고 영악한만큼 저 일로 학교에서 왕따든 안좋게 몰릴수도 있는건데
기회 한번은 줘야지 관리사무소도 대처를 잘한건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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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0.09.26 19:41 223.♡.11.41

[@포포링] 기회한번은 이미 관리사무소에서 줬는데 두번째니까 문제죠. 그리고 실수는 기회를 줘도 죄는 죄값을 치르고 그 뒤를 생각하게 해야지. 엘베에서 잘못해서 지리다 튄거도 아니고... 마스크 미착용도 300만원 이하 벌금내는 세상인데 쟤가 감염이라도 된 상태면 어떻게 책임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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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링 2020.09.26 20:06 59.♡.227.86

[@zkzk] 관리사무소에서 처음에 봤을때 그냥 쉬쉬하며 넘겼다자나요
말없이 그냥 넘어간건데 아직 훈육이 필요한 나이잖아요..
첫번째에서 바로 부모에게 알리고
책임자인 부모선에서 동 전체에 사과하든 뭘 하든 죗값을 치르고
아이의 처벌은 부모한테 맡겨야한다고 봐요
물론 이렇게까지 했는데 두번째가 터졌으면 윗 글과 같은 처벌은 가벼운거고요

어찌됬든 바로 알렸으면 한번으로 끝났을수도 있는건데 일이 두번까지 일어난건
관리사무소에서 심각성을 알면서도 바로 대처하지 않았다는게 잘한건 아니라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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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0.09.26 21:00 223.♡.10.7

[@포포링] 진지하게 얘기하면 저걸 첫번째에 쉬쉬하고 넘긴게 잘못일 정도의 행동이지 첫번째에 저정도로 관리소에서 했더라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함. 지금 이런 판데믹에서 저건 상해 이상의 테러행위이고 이걸 단순히 몰랐다고 넘어가긴엔 사안이 너무 큰거 아님? 이게 한번 두번의 문제가 아니라 사안의 심각성의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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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링 2020.09.26 22:47 59.♡.227.86

[@zkzk] 그냥 넘어가라는게 아니라
징계 대상을 부모선에서 끝내도 충분할거란거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부모한테 혼나고
또 부모가 처벌을 받는거만 봐도 아이한테 충분한 충격이 갈거라 생각해요
여기에 동네방네 알려서 범죄자낙인까지 찍으면
아직 8살인 아이가 그걸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작은 일이면 모르겠는데 그만큼 심각한 사안이기 떄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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