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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19.12.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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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시니세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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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친구냐 2019.1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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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ㅎㅎ 혼자 다 드실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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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햄 2019.1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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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이상한 새퀴들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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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19.12.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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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남탓하는 인간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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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12.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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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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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19.12.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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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예전에 마늘족발이맛있었던 집에서
마늘족발시켰는데 불족발이온거임ㅡㅡ;;
매운거 잘먹지도못하는데...그래서 씩씩거리면서 주문내역보니까 내가 잘못눌렀더라고,,,
그걸보니까 화가 싹 가라앉고 룸메만 맛있게 불족먹던 기억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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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19.12.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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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이게 맞는 리액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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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12.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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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나도 그런적 몇번 있는데 당장 어제 교촌 허니오리지날이 너무 먹고싶어서 배민으로 시켰는데
60분 걸린대서 하 배고픈데... 이러면서 겨우겨우 50분쯤 기다리니 왔더라고
신난당~ 이러면서 한입 딱 베어물었는데 그냥 교촌 오리지날인거야;; 기분이 팍 상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배민 들어가서 주문내역 보니 내가 교촌오리지날을 시켰음ㅋㅋㅋㅋㅋ
괜히 가게에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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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2.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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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화가 가라앉으면서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주문했을까에 대한 성찰이 시작됨
도대체 난 왜 이 주문을 내 생각과 다르게 했을까
홀렸나? 취했나? 정신이 없었나?
그리곤 꼬카인 한 번 맡으며 아무 일도 없었단듯이 하던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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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2019.1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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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짬뽕면 움켜 잡고 싸대기 갈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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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2019.12.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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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지들이 저런걸로 더 유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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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삐야 2019.12.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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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색기들은 찢어 죽여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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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19.12.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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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걸 두그릇이나 시키는거 보니 쿵쾅쿵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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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2019.12.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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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가족끼리 피자먹을라고 시켰는데 레귤러와서 화나있었다가
주문서보니까 잘못눌렀던데 ㅎ... 그냥 다른데서 또시켜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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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19.12.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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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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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19.12.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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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짜글이 시킨게 햄짜글이로 왔는데 의심도 안하고 먹었네
영수증보고 알았음 맛있어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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