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파산 신청 .news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04/2022050402183.html
에디슨EV 파산신청은 예정된 수순이였다.
지금 한국 증권거래소에서 가장 뜨거운 노른자위는 에디슨EV 파산신청이다.
하지만 이 파산신청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였음.
당장 개드립에 에디슨모터스로 검색해도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볼 수 있다.
해당 개드립 글은 벌써 1년도 더 된 글인데
이 당시에도 정말 이야기가 많았지만 제대로된 수사는 일체 진행되지 않았음.
근데 저 해당 글 기사에 들어가면 댓글이 세개 남아있는데
대가리가 깨진 주주들인지 모르겠지만 일방적으로 기자를 폭행하는 모습.
기레기 기레기 하지만 해당 기사는 진짜 기자가 쓴 기사로
해당시점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보급을 위해 지금보다 몇배의 지원금을 뿌리던 시기에
지원금 지급방식의 허점을 이용하여 에디슨모터스가 엄청난 리베이트를 가져간다는 점을 지적한 기사였음.
에디슨모터스는 자체 기술력은 전무한 회사로 중국산 전기차 부품들을 구입하여 국내에서 재조립하는 형태로
완제품 전기차 버스를 출고하여 정부 지원금을 수십억씩 땡겨가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회사였음.
이는 곧 우리나라 정부 지원금이 중국으로 빨려들어가는 형태로 국고유출에 앞장선 회사였다고 할 수 있지.
(국내 지원금으로 중국산 제품 구매 -> 판매한 중국 회사는 해당 수익으로 기술력 도약 -> 반복)
조선시대였으면 일본 앞잡이나 다름없는 형태로 사업을 영위하는 곳이였는데
이러한 사실들이 몇년 전에 이미 수면위에 올라와있는 상황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정말로 무지몽매한 인간들이라 할 수 있다.
비싼 돈 주고 수업받았다 생각하고 마음 비우고 경건하게 받아들이길.
마지막은 오늘 모 플랫폼 종합토론실에 올라온 글을 발췌하며 끝을낸다.
우리 개붕이들은 주식 투자 전 충분히 해당 주식에 대해 알아보고 구매하자
ㅊㅊ- https://www.dogdrip.net/402518436
중국거 고대로 부품들여와서 재조립으로 지원금 땡겨먹고 사는 회사가
기술력이 어쩌고 하면서 쌍용 인수한다고 할때 어이가 없었는데
결국 요래 끝이구만
Best Comment
뒷배가 짱깨랑 관련 있는 곳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