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애증임 진짜 그거로 밖에는 설명이 불가능함
비슷한 선수로 박용택이 있었음 물론 박용택의 20대가 오지환의 20대보다 훨씬 나았지만
팀 간판 타자라는 타이틀을 달고서도 2할대 중후반인 타자에 달리기 좀 빠른 그냥 그저 그런 타자여서
얼굴 가지고 간판 타자소리 듣는다고 욕 많이 먹었던게 박용택이었음
그러다가 30대가 되자마자 어마어마한 시즌을 보내더니 지금처럼 매년 3할대 중반을 때려주는 리그 상위권 타자로
바뀌었음
오지환 쟤도 엘지 팬 입장에서 박용택 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걍 바램임........ 얘도 욕을 하도 먹어서 이제 욕하기도
미안할 정도임
그리고 탈 엘지 하면 가장 성공할것 같은 선수로 뽑히는게 오지환임 진짜 왠지 엘지 나가면 버프 받고 강정호급으로 될거 같음 오지환 백업 보는 애들이 나가서 존나 잘하는거 보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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