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들 입장도 들어봐야함. 와이프가 교행인데 이제 학교선생들 얘기 자주듣는데 일단 담임들 연령도 세대가 바뀌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들 조차도 선생을 예전 스승의 느낌으로 대하는 것보다 학원 강사? 이런 느낌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예전같으면 매를 대서라도 훈육하고 했겠지만 지금은 손바닥 체벌조차도 교육청에 민원 넣어버리는 마당에 선생들이 애들한테 학습 외에 개인적으로 훈육지도 하는게 어색하다고함.
교사를 단순 밥벌이로 생각하는게 아님. 당연히 선생마다 케바케지만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고 예전엔 학교가 인성 교육의 장으로도 불렸는데 지금은 아이들 인성에 뭐라 왈가왈부하면 바로 학부모 한테 전화오고 교장실에 불려가니깐 선뜻 나서는 선생들이 없는것 뿐
단순히 힘든 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건 어떻게보면 이상적인 생각인거고 요즘 애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라 아예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막아줄 거 아닌 이상 애매한 관심은 득보단 독이되니깐 피해학생들도 기피하는거고
그거 들으면서 이젠 예전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듬
선생들 입장도 들어봐야함. 와이프가 교행인데 이제 학교선생들 얘기 자주듣는데 일단 담임들 연령도 세대가 바뀌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들 조차도 선생을 예전 스승의 느낌으로 대하는 것보다 학원 강사? 이런 느낌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고함.
예전같으면 매를 대서라도 훈육하고 했겠지만 지금은 손바닥 체벌조차도 교육청에 민원 넣어버리는 마당에 선생들이 애들한테 학습 외에 개인적으로 훈육지도 하는게 어색하다고함.
교사를 단순 밥벌이로 생각하는게 아님. 당연히 선생마다 케바케지만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고 예전엔 학교가 인성 교육의 장으로도 불렸는데 지금은 아이들 인성에 뭐라 왈가왈부하면 바로 학부모 한테 전화오고 교장실에 불려가니깐 선뜻 나서는 선생들이 없는것 뿐
단순히 힘든 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건 어떻게보면 이상적인 생각인거고 요즘 애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라 아예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막아줄 거 아닌 이상 애매한 관심은 득보단 독이되니깐 피해학생들도 기피하는거고
그거 들으면서 이젠 예전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듬
그런 상황에서 교감은 사건 터지면 안되니 반 아이들 전부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뭐 샘이 잘못햇다 어쨋다라는 편지 쓰라고도 하는데
선생보고 개입 하라고 억지로 등 떠미는 것부터가 미친거지. 걍 교권 망가뜨린 학생 인권 띄운 병련들이 만든 거라 아닥해야함. 진보 좋아하고 그런놈들이 꼭 이런건 샘들이 다 나서서 해야한다고 ㅈㄹ ㅈㄹ 하면 역겹더라. 아 그때 그 진보들은 촌지 받고 두들겨ㅠ패던 새끼들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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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매를 대서라도 훈육하고 했겠지만 지금은 손바닥 체벌조차도 교육청에 민원 넣어버리는 마당에 선생들이 애들한테 학습 외에 개인적으로 훈육지도 하는게 어색하다고함.
교사를 단순 밥벌이로 생각하는게 아님. 당연히 선생마다 케바케지만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고 예전엔 학교가 인성 교육의 장으로도 불렸는데 지금은 아이들 인성에 뭐라 왈가왈부하면 바로 학부모 한테 전화오고 교장실에 불려가니깐 선뜻 나서는 선생들이 없는것 뿐
단순히 힘든 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건 어떻게보면 이상적인 생각인거고 요즘 애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라 아예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막아줄 거 아닌 이상 애매한 관심은 득보단 독이되니깐 피해학생들도 기피하는거고
그거 들으면서 이젠 예전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