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신라면 턱밑까지 추격!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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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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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이 맛있어지고
본인 주위사람 한정이지만
봉지라면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위치에 있다.
친구.가족.지인 할거없이 모두가 인정한다.
진라면이 꼭 아니라도 모든라면 공통으로
중요한것은 두가지
1. 물의양
2. 면발 삶음정도
물은 생각보다 작게 넣어라.
나중에 모자라면 물을 추가하는방법이 좋다.
면발은 젓가락으로 저을때 적당히 삶아진 감이 느껴지는데 이건 설명하기가힘듬.
자. 이두가지가 가능하단 전제로 진라면을끓인다면 추가재료가 필요하다.
계란 참기름 파
1. 라면이 얼추 끓어갈때쯤 계란넣고 넣자마자풀어준다. 계란이 라면국물을 헤치는 종류의 라면이 있는데 진라면은 반대다 계란을 풀어줌으로서 더 맛있어진다.
2. 참기름을 아~~~주 살짝넣어준다.
몇방울만 똑똑 떨어뜨려준다. 너무많으면 참기름라면이 된다.
3. 파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도 괜찮다.
다끓기 1분전쯤에 넣어주면 좋다.
태풍도 오는데 창밖에 비 오는거 보면서
끓여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