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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오해원 2022.08.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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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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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미 2022.08.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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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 니들이 나한테 일해라절해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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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2.08.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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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 돈 > 재미 > 개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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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2.08.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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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 보고 말해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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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2022.08.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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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심연을 못봐서 그런 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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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2.08.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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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나를 들여다본다. -개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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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8.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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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2.08.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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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얼굴을 못만나봤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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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2.08.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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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서 그런거같냐 시발 그냥 못생겨서 못하는걸로 해야지 디테일하게 찐따라고 욕하고 있네 시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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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sxdc 2022.08.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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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조금 떨어지는 친구들이 외모를 가꾸지 않고 외모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고 치부해버리는 이유가 어쩌면 ....

본인의 매력없음을 인정하기가 어려워서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음

내가 매력없고, 다른 이들의 호감을 살 수 없고, 하지만 매력을 갖추고 호감을 살만한 사람이 되는 노력을 하는 건 하기 싫고, 어렵고 ...

이러다보니 포기하고 '난 외모가 잘나지 못해서 연애 못함'이라고 자기비하에 빠지는 것 같음

난 매력이 없다, 보다 난 외모가 잘나지 못했다, 가 더 쉬우니까.

매력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게 외모가 잘나지 못한 것을 인정하는 것보다 존재의 부정에 더 가까운 건 아닐까... 본문 글도 그런 말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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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22.08.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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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못생기기만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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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2.08.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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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시물에 못생겼다는 말을 몇번을 하냐...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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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2022.08.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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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못하면 잡혀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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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2.08.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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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휴간데 벌써부터 기분 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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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컬 2022.08.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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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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