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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 Comments
편의점샛별이 2022.06.27 23:20  
근데 저렇게 머리좋으면 결국 성공할꺼임..  의사만큼은 못벌어도      월500-1000은 가져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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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6.27 23:37  
[@편의점샛별이] 돈을 원했다면 의사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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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2022.06.27 23:38  
똑똑한 지능과

자신에 대한 이해력

결단력

실행력

다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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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6.27 23:39  
근데 본문에 의대 그만둔사람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일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는 생각이...
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2.06.27 23:46  
[@오남매아빠] 죽어가는 사람 다루는거보다 요리 하고 웃으며 손님 대하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했나보1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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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2.06.28 02:06  
[@오남매아빠] 상대방의 신념에 대한 존중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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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불몽둥이 2022.06.28 03:17  
[@오남매아빠] 저 분 생각이랑 님 생각이랑 다른거지 잘못됬다고 표현하는건 좀 아니지않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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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스 2022.06.28 04:56  
[@오남매아빠] 사람의 죽음을 관장하는게 직업이 된다면 너는 감당하시겠어요? 니가 실수하면 사람이 죽는데?

타인의 죽음에 관여된다는게 얼마나 심적 스트레스가 오는지 잘 모르지 않나?

의사도 존경스럽지만 의사를 포기하는 저 마음도 충분히 존중받을 가치가 있지 싶은데.

넌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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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6.28 07:46  
일단 오해의 소지가 있게끔 댓글 단건 사과할게
선탁이 잘못되서 어리석단 뜻이 아니라 요리사20년가까이 일한 내 선택이 요리를 좋아하고 요리하는게 즐거워서 한건데 서비스업의 특성상 모멸감을 느끼는 일이 많으니까 안타까움에 남긴 댓글이지 결코 저분의 선택이 어리석단 뜻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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