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제블]
그런걸 보통 공인중개사가 알려주는데 제대로 끝까지 안알려줬을 가능성도 높을뿐더러
최우선변제금 받을라고해도 집주인이 갚겠다 돌려주겠다하는 의지를 보이면서
조금씩 조금씩 상환하면 경매 안넘어가고 여차저차해서 경매 넘어가더라도 그 시간을 기다려야하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전세금 목돈 한두달만 못받아도 피말려요
게다가 변호사 선임안하면 일반인 입장에서 뭐 어떻게 싸워야할지도 모르는데
변호사 부르는 값도 추가로 지출생기지 등기에 나온 매매가보다 낮은곳이 얼마나 있다고 ;;
그 주변일대 다 단합하고 전세금 월세 다 올리는데 뭐 어떡함
의식주는 삶에서 필수인데 싸게 떨어질때까지 노숙할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계약할때는 전세금반환 금방금방 해줄것처럼 말하고 막상 일터지면 난 이렇게 될지 몰랐다하고 오리발 내밀어서
더 피말리게하니깐 전세사기라고 부르는거죠 기망이랑 별 다를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