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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진돗개 만지려다 손 물린 40대女, 견주 고소


 



당시 A씨는 진돗개 주인 B씨(40대·여)에게 "개가 예쁘고 잘생겼다. 한 번 만져봐도 되겠느냐"며 양해를 구한 뒤 손을 내밀었다가 달려든 진돗개에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진돗개는 목줄은 하고 있는 상태였으나 입마개 의무 견종에는 포함되지 않아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견주인 B씨는 A씨에게 "물릴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est Comment

BEST 1 혼돈  
제목만 보고 목줄이나 입마개 안했으면 책임이 있지 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그냥 자해공갈이네 ㅡ.ㅡ
BEST 2 한국전력공사  
"우리 개 물어요"
6 Comments
혼돈 2022.08.18 04:20  
제목만 보고 목줄이나 입마개 안했으면 책임이 있지 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그냥 자해공갈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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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022.08.18 06:44  
"우리 개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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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2022.08.18 08:17  
문다고 얘기해줬는데도 손내미네 ㅋㅋㅋ

미친년 꼬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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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8.18 08:30  
보험사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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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2022.08.18 14:57  
저건 자기가 재앙을 초래한거니까 견주한테 잘못 없지

도둑 들지말라고 담벼락에 유리박아놨는데 도둑이 담벼락넘으려다 유리조각 박혔다고 집주인 고소한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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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2.08.18 18:21  
물릴 수 있어요 라고 했는데 손뻗은거면 물려도 괜찮다는 생각이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저걸 고소를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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