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이 넘사벽으로 똑똑한 건 팩트인데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무식하게 느껴질 일은 거의 없음. 그럴 기회가 없음.
수학문제를 풀거나 코딩을 한다? 그러면 서울대생 혼자 10인분의 일을 할 수 있음.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은 그정도의 머리가 필요하지 않음. 사회생활, 대화, 단순한 사무 같은 거는 인서울급만 돼도 오버스펙인 경우가 많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
공부나 일할 때만 서울대생의 두각이 드러나는 건데 애초에 공부도 서울대생들끼리 하고 일도 비슷한 스펙끼리 하니까 무식하다는 생각 안 함.
애초에 저 글의 의도가 매우 불순함. 똑똑하다고 해서 남을 무시해도 되는 건 아님.
차라리 "우린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서울대생 머리는 최고입니다" 같은 말이 훨씬 바람직함. 가만히 있는 일반인 깎아내리지 말고 자기를 치켜올리는 게 맞는 듯.
무슨느낌인지 알겠다. 중학생때 소풍으로 롯데월드에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롤러코스터에서 가장 무서운 좌석은 어디인가라는 토론을 계속함 내가 뒷좌석이 앞좌석보다 좀더 뒤에서 속력을 받으니 무섭다 vs 무조건 앞좌석이다 앞좌석이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나혼자 참패하고 그냥 말을 참는법을 배움 나중에 대학생때 다시 이 내용에대해 말하니까 아무도 기억 못하고 다들 뒷자석이 무섭다고 말하드라 ㅎㅎ 경험인건지 어디서 본건지
서울대생이 넘사벽으로 똑똑한 건 팩트인데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무식하게 느껴질 일은 거의 없음. 그럴 기회가 없음.
수학문제를 풀거나 코딩을 한다? 그러면 서울대생 혼자 10인분의 일을 할 수 있음.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은 그정도의 머리가 필요하지 않음. 사회생활, 대화, 단순한 사무 같은 거는 인서울급만 돼도 오버스펙인 경우가 많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
공부나 일할 때만 서울대생의 두각이 드러나는 건데 애초에 공부도 서울대생들끼리 하고 일도 비슷한 스펙끼리 하니까 무식하다는 생각 안 함.
애초에 저 글의 의도가 매우 불순함. 똑똑하다고 해서 남을 무시해도 되는 건 아님.
차라리 "우린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서울대생 머리는 최고입니다" 같은 말이 훨씬 바람직함. 가만히 있는 일반인 깎아내리지 말고 자기를 치켜올리는 게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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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를 풀거나 코딩을 한다? 그러면 서울대생 혼자 10인분의 일을 할 수 있음.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하는 일은 그정도의 머리가 필요하지 않음. 사회생활, 대화, 단순한 사무 같은 거는 인서울급만 돼도 오버스펙인 경우가 많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
공부나 일할 때만 서울대생의 두각이 드러나는 건데 애초에 공부도 서울대생들끼리 하고 일도 비슷한 스펙끼리 하니까 무식하다는 생각 안 함.
애초에 저 글의 의도가 매우 불순함. 똑똑하다고 해서 남을 무시해도 되는 건 아님.
차라리 "우린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서울대생 머리는 최고입니다" 같은 말이 훨씬 바람직함. 가만히 있는 일반인 깎아내리지 말고 자기를 치켜올리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