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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존래이크리티컬 2018.10.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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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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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8.10.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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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촌에 자차 없는 경우 새참 들고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걸어가는 동안 국이나 밥이 식어버릴 수도 있을듯.
그래서 요즘은 편하게 시켜먹지. 누가 바리바리 싸들고 논두렁을 걸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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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18.10.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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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새참은 식사가 아니라 일하는 사이사이 먹는 간식임
요즘으로 치면 쉬는시간에 마시는 믹스커피 정도인데
몸쓰는 힘든 일을하다보니 떡이나 감자 고구마 등
떨어진 당을 보충하고 배를 채우는거라
새참으로는 보통 밥이나 뜨거운 국을 안먹죠
저렇게 시켜드시는분도 있지만 빵이나 떡같은걸로 대체하고 사치 부려봤자 국수정도임
뜨거운 국이랑 밥은 일 마쳐놓고 하는 식사임
새참은 간식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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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8.10.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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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할머니 할아버지 농사지을때도 새참은 짱깨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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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2018.10.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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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짜장면이야 짬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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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유 2018.10.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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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촌에 우리나라사람보다 중국인이나 이런 사람들 용역으로 많이 쓰니까
짜장면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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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8.10.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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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참 해먹은건 중국집이 없어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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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로갑시다 2018.10.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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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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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 2018.10.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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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농부라서 새참 많이 먹었는데 요즘 어르신들 새참으로 던킨도넛이랑 막걸리 같이드시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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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8.10.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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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 단단 조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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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민 2018.10.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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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골할머니집에서 참으로 국수주시던데 아직도 그맛이 잊히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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