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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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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민족대표 33인들 대부분이 친일파로 변절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변절한 사람은 박희도,최린,정춘수 3명뿐이며 협력자인 최남선을 포함해도 4명뿐이었다

 


또 가끔식 한용운이 친일파로 몰리기도 하는데 한용운은 변절한 최린에게 


"최린은 개새끼가 아니라 개만도 못한새끼다. 개도 주인을 배신하지는 않는법." 이라며 쌍욕을 하거나 


최남선이 자신을 찾아오자 "내가알던 남선은 뒈졌는데 귀신도 아니고 남선이 날 어떻게 찾아왔는가?" 


라며 엿을 먹일정도로 친일파를 극혐하던 인물이었다


2 Comments
철산역 2022.08.15 15:30  
아마 조선일보 지지기록 때문에 그런 것 같음
조선일보 및 그 사주일가의 친일행각때문에 같이 엮여들어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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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2022.08.15 17:38  
최린? 그 친구 와이프랑 바람남 새끼 아님? 다채롭게 배신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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