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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어져온 일본의 조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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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대문자

신대문자는 1천년된 문자로서

한글은 이걸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천년된 목판을 내세운다.

이상하게 오래된 목판치고 새것 같았다.

제작진은 탁본을 떴는데

천년됐다고 주장하는 목판 글자에

500년된 가타카나가 적혀있었다.

그러자 주장하던 이의 말이 없어진다.



2.고려장

고려장이란 단어가 처음 나온건

 윌리엄 그리피스의 '은둔의 나라 한국'에서 처음 등장.

정작 그리피스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었고

조선에 대해 아는 것도 일본인에게 들은 것이 전부였다.

그 이후 고려장은

'전설의 조선'(1919), '조선동화집(1924, 조선총독부) 등, 

일본인이 지은 책에서 계속 등장한다.



3. 논개를 일본의 첩으로 둔갑.

논개에게 죽은 '게야무라 로쿠스케' ,

일본에서 유명한 사무라이다.

그러나 그 명성과 달리 조선여인에게 죽임을 당한다.

로쿠스케를 존경하던 '우에츠카 히로우'는 

진주로 가서 자신이 논개를 존경한다고 주장한다.

한일관계 개선을 명목으로

진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았다.

 

히로우는 진주 남강에서

논개와 로쿠스케의 초혼 의식,

일본으로가서

로쿠스케 무덤 옆에 논개의 영정, 묘비를 놓는다.

논개를 로쿠스케의 첩취급을 한것이다.

 

그 이후 일본에선 논개가 일본 장수를 잊지 못해 전쟁 후,

 일본으로 건너가 로쿠스케와 해로 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ㅅㅅ의 신'으로 모셔졌다는 기사가 뜬다.

 

시민단체에서 알아내서

뒤늦게야 정부와 진주시는 모든 것을 회수한다.

히로우는

'일본에서 전설적인 사무라이가 조선여인의 계략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 믿기 싫어서

자신이 역사를 바꾸고 싶었다'는 개소리를 한다.



4 Comments
광광 2019.06.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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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쟁이 2019.06.23 09:07  
고려장은 진짜.... 많이들 믿어서 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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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2019.06.23 10:27  
[@어깨쟁이] 교과서에 있으니까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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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2019.06.23 19:55  
일본쓉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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