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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aespa카리나 2022.09.19 13:17  
참고로 돌고래가 65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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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2.09.19 13:20  
나 며칠 전에 수술 때문에 프로포폴 맞았는데 회복실에서 깼는데 헤롱헤롱해서 느낌 ㅈ같았음
그걸 대체 왜 하고 싶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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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2022.09.19 14:11  
[@짜장면한그릇] 나도 잘 모르지만 헤롱헤롱수준이 아니고 뇌가리에 전기흐르는것처럼 태어나서 첨느껴보는 쾌감이 쫘악 그것도 지속적으로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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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2.09.19 14:57  
[@후욱후욱]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모지
철산역 2022.09.19 14:12  
[@짜장면한그릇] 그 프로포폴을 소량으로 투여하면 다행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프로포폴은 도파민을 비정상적으로 분비시킴

즉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 숙면효과로 알려져있지만 숙면효과가 아니라 기억중추를 마비시키는 요인때문에
그냥 기억이 삭제되는 거지 숙면하는게 아님.
 
근데 프로포폴은 한국에서만 마악류로 지정되서 가벼운 수술 등은 미다졸람 같은 애들로 투여하는 추세인데
큰 수술 받으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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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2.09.19 15:00  
[@철산역] 종양 생겨서 떼는데 전신마취 한다고 프로포폴 맞았어요
기분 좋은건 전혀 없고 뭔가 어지러운데 짜증나서 빨리 깨려고 뒤척였네요
비질란테 2022.09.19 18:26  
[@짜장면한그릇] 건강히 잘 회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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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컨소혜 2022.09.19 18:55  
코카인 같은거는 마약류 중에서도 '그나마' 뇌 망가트리는 속도가 더뎌서 비싼거라고 하더라 히로뽕이나 펜타닐 같은거는 걍 ㅈ되는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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