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펌)강형욱 일부러 엿먹이려고 그런 건가 싶었던 장면
강형욱이 강아지 한 마리는 다른 집 보내자고 무릎 꿇고 빔.
단칼에 거절.
강형욱 포기하지 않고 고민해보라 하고 훈련 없이 일단 철수.
며칠 뒤 훈련소로 찾아온 모녀에게 고민해 봤냐니까
고민 안했는데요~ 둘 다 키울 건데요~ 시전.
빡치지만 강제로 입양보낼 순 없는거니 일단 훈련 돌입.
방석 터치하면 칭찬해주는 간단한 훈련.
칭찬 안 함.
반복해서 알려줘도 절대 칭찬 안 함.
강형욱 빡침.
원하는 훈련 안 시켜주고 듣기 싫은 소리만 해서
엿 먹이려고 시키는대로 안 한 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말 드럽게 안 들음.
방석 밟으면 '예스'라고 말해주는 게 뭐가 어려워서 끝까지 입을 다물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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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한테 뭐라 하네 열받네?”
오히려 세금 때문에 애완동물 버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질듯
차라리 독일처럼 엄격한 관리 체계를 두었으면 함
독일은 몇번이나 애견보호소를 찾아가야하고 교육을 들어야하며, 무분별한 교배도 금지되어있음
그리고 1년에 세금을 내는데 약 50만원 정도임
그런데 이 세금이 어디 허투루 쓰는게 아니라
개가 다치거나 아플때 보험처럼 적용이되어서 아주아주 싼값에 치료할수있다고함
오히려 50만원 내는게 아깝지 않을정도로 혜택이 많다고하니 애완동물키우는 사람들도
납득하고 낼 수 있다고함
고양이는 해당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