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인데 그래도 12번은 아니야.. 20 중반에 접어든 지금 연애도 몇번 해보고 가벼운 만남도 몇번 해봤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힘든 점 받아주는 사람 있더라.. 그리고 그런 사람 만나보고 나니까 그런 사람이 정말로 인연이라는 거 알겠고 정말로 연예인 급으로 예쁜 여자를 만나서 정복감을 느끼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다른 만남은 이제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게 느껴지더라.. 남녀 간의 만남도 충족할 수 있으면서 또 나의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답인 것 같더라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