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해는 하고 말하는건가 윤 쉴드치긴 싫지만 대깨문들 단톡방 찌라시들만 보고 말하는거?
팩트는 일차보건도 국가에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이걸 민간기업에도 열어줬다는거에선 의료민영화가 맞긴맞는데
보건의료노조 쪽에서 공공기관 죽이기라고 난리치는거지 대의협 이런데선 전혀 얘기가 없음.
왜 의사들이 나서질 않겠음? 의료민영화면 상급병원들 죽는소리에 의료파업 이딴 소리로 나라 시끄러울텐데
일차보건은 원래 국가에 의무와 책임이 있지만 이걸 민간기업에 떠넘겼다는거에선 욕먹을 순 있지만
현실적으로 일차보건 한정 만족하는 국민들이 있긴함?
당뇨환자라치면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가면 요새 밥은 현미 섞어드시죠? 흰쌀밥은 드시지마세요~ 이정도가 끝이지
이걸 정부랑 기업이 손잡고 아주 디테일하게 온라인으로도 하고 동네 의원급하고도 연계해서 시골이나 대학병원이 먼 환자들도
쉽게 누리게 하겠다는거임.
문제는 이 수가가 얼마냐는건데 서민들이 부담느낄 정도의 수가면 애초에 기업들이 발을 안들였음.
왜냐면 고소득층들은 이미 개인 헬스케어를 충분한 비용으로 충분히 받고있으니 애초에 중산층 이상 상대로 더나은 더 고급진 헬스케어서비스란 명목의 높은 수가로 돈 벌 아이템이 아니란거임.
기업들은 정부 인증을 받아서 신뢰를 얻고 정부정책으로 연계해서 시골사는 사람들까지 고객을 아주 손쉽게 모집할 수 있는거라
비쌀 이유가 전혀 없음.
그리고 안철수가 하는짓거린 그래도 의사출신인데 이거가지고 왜 테클을 안걸겠음.
이것부터 시작하자는게 아니고 이건 사실 해야되는거임..여기서 뇌절해서 의료서비스까지 민영화에 순차적으로 개방하려하면 그건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한게 당장 광화문에 천만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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