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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앗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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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사발면 작은컵 하나 먹느니 천원주고 저거먹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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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소리없는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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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할만한 분들이 참 많은듯
나도 나름 베푸는거 좋아하고 그래도
내몸이 힘들지 않는선에서 계산하고 베푸는데
저런분들은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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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어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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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곳일꺼에요
후원으로 운영되고 아주머니가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딸 분이 하시는. 딸분이 식당 적자라 투잡하시는.
가난한 분들 눈치 지말고 밥 먹고 가라고 하시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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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노래덕후 2022.09.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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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천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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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총성 2022.09.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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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할만한 분들이 참 많은듯
나도 나름 베푸는거 좋아하고 그래도
내몸이 힘들지 않는선에서 계산하고 베푸는데
저런분들은 대단하신듯

럭키포인트 24,86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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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정력가 2022.09.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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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굶는사람들 저정도면 공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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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2.09.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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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사발면 작은컵 하나 먹느니 천원주고 저거먹는다 ㅋㅋ

럭키포인트 27,2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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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2022.09.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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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된장국 맛있지....
소세지까지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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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22.09.2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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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 저거면 진수성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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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2022.09.2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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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대로면 손님 늘면 고생만 느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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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캥 2022.09.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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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곳일꺼에요
후원으로 운영되고 아주머니가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딸 분이 하시는. 딸분이 식당 적자라 투잡하시는.
가난한 분들 눈치 지말고 밥 먹고 가라고 하시는곳

럭키포인트 13,24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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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각은살아있다 2022.09.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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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운영하는 해뜨는식당인데
엄마가 운영하다가 돌아가시고 따님이 유지를 이어받아 운영중
주변 시장상인들이 식재료부터 반찬, 가스비, 수도세까지 기부해주고 있고 개인으로도 쌀이나 서빙등 봉사도 많이 들어오지만 적자라서 따님이 보험판매까지 함

공짜로 팔면 사람들이 안온다고 저렇게라도 받고, 포장까지 해주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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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2022.09.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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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느니 집밥 먹고 싶으면  너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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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자 2022.09.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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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기에 육사 하나 있으면 최고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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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2.09.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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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식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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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왕 2022.09.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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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공기밥하나에 천원인데 저걸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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