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Best Comment

BEST 1 llda456  
지금 엄청 잘나가든 못나가든 우리도 다들 군대가기 몇일 전에 죽을 상이였잖아요ㅋㅋ..
나도 엄마한테 빽같은거 없냐고 좀 편한대로 빼달라고 징징댔었던 기억이..
7 Comments
개집통 2022.11.13 00:41  
최전방 별거없다 추운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른건 기억에 남는게 없네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럭키포인트 17,240 개이득

무하마드간디 2022.11.13 00:44  
므찌게 다녀오면 탄탄대로 아이가

럭키포인트 23,069 개이득

AESPA윈터 2022.11.13 01:06  
양구 군생활하면서 아무리 추워도 그냥 버티며 살았는데
말년에 호국훈련뛰면서 차단선 출동 안해도되는 인원인데 동기짬 맞아서 영외로 나가게됨

간부가 어차피 저녁먹기전에 온다라고 해서 대충입고 방한물자 없이 그냥 반팔 전투복 야상만 입고 나갔다가

인터컴으로 다른 간부가 “야 ㅈ됐다 우리 밤새야됨” 이래서 ㄹㅇ 해가 산 뒤로 넘어가는 순간부터 추워 뒤지는줄알았음

럭키포인트 28,917 개이득

llda456 2022.11.13 08:42  
지금 엄청 잘나가든 못나가든 우리도 다들 군대가기 몇일 전에 죽을 상이였잖아요ㅋㅋ..
나도 엄마한테 빽같은거 없냐고 좀 편한대로 빼달라고 징징댔었던 기억이..

럭키포인트 3,352 개이득

Gimori 2022.11.13 1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말에서 많은게 느껴진다

럭키포인트 7,079 개이득

KARINA지민 2022.11.14 02:10  
최전방 머있누 2년6개월도 곰방갔눈데..물론 돈받고 다시가라면 1개월도 못감 ^^

럭키포인트 28,548 개이득

채끝 2022.11.14 09:37  
[@KARINA지민] 실례지만 춘추가?
02군번 2년2개월이었는디ㄷㄷㄷ

럭키포인트 20,189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