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24 Comments
항문 2018.10.26 10:08  
저거 맛있지..
올해안에 똥푸산 함 더 놀러가야되는데~~

럭키포인트 4,909 개이득

리온 2018.10.26 10:19  
와 진짜 맛나보인다

럭키포인트 4,030 개이득

센서점검필요 2018.10.26 10:09  
뻘겋게 끓이면 육개장이랑 비슷비슷하지 않음?

럭키포인트 1,624 개이득

항문 2018.10.26 10:12  
[@센서점검필요] 시원칼칼함..
윾쾌장은 맵짠진하자나 ㅎㅎ
아아.. 뻘건 소고깃국..그립읍니다..
어깨쟁이 2018.10.26 10:15  
[@항문] 우리집은 아직 엄마가 끓여주심 ㅋㅋ

럭키포인트 1,346 개이득

PRED 2018.10.26 10:29  
[@센서점검필요] ㅇㅇ 비슷함. 굳이 구분하자면 다르긴하겠지만.. 그래서 우리집은 맑은것만 묵음

럭키포인트 4,002 개이득

ㅂㅈㄷㄱ 2018.10.26 11:04  
[@PRED] 비슷하긴 뭐가 비슷. 맛 전혀 다름

럭키포인트 429 개이득

PRED 2018.10.26 15:07  
[@ㅂㅈㄷㄱ] 에이~ 전혀 다른건 에바지.. 대학 다닐때 외국인 친구들은 구분조차 못했어. 한국 사람이니까 미묘한 차이를 아는거지.
예뻐유 2018.10.26 10:19  
육개장같은 느낌같다...좀 시원한 맛의 육개장..

럭키포인트 2,555 개이득

Arsenal 2018.10.26 10:28  
맛남 ..

럭키포인트 4,950 개이득

꼬오온대 2018.10.26 10:32  
소고기무국이 아니고 소고기국밥임 ..
 무국은 똑같이 맑아

럭키포인트 3,336 개이득

히하 2018.10.26 10:35  
[@꼬오온대] 아니야 경남쪽은 소고기무국 맑지 않게 하더라고
소고기무국 저렇게 빨간거 경남가서 처음봄
국밥이냐니까 무국 처음 보냐고 그래서 문화충격

럭키포인트 2,247 개이득

김김김김 2018.10.26 11:17  
[@히하] 나 경남사람인데 우리집 맑게먹음. 보통 소고기국밥집가면 저걸로 나옴

럭키포인트 914 개이득

꼬오온대 2018.10.26 11:23  
[@히하] 나 경남사람이야 .. 지금도 경남에 있엉
히하 2018.10.26 11:24  
[@꼬오온대] 맑게 먹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렇게 빨갛게 먹는걸 난 경남에서 처음 먹어봄
군대에서 ㅋㅋㅋ
안생경민 2018.10.26 17:42  
[@꼬오온대] 급식에 소고기무국나올때도 벌건색이었는데

럭키포인트 3,103 개이득

세종이오 2018.10.26 10:33  
아 이모집에서 고기파는 음식점 하셨는데 단체 손님있으면 저것도 하심
시골이라 결혼식 할때도 저 국밥 할 때 있음
그러면 엄마 손잡고 가서 일 도와주고 한그릇식 먹고 했었는데 추억 돋는다 야
물론 일은 엄마가 다했지 난 초등학생 때니
돼지나 소 잡는 날 놀러가면 온갓 특수부위 다먹어봄

럭키포인트 5,862 개이득

광광 2018.10.26 10:37  
맛있다 소고기무국

럭키포인트 2,517 개이득

또르르르 2018.10.26 10:45  
위꼴

럭키포인트 1,663 개이득

장구사마 2018.10.26 10:55  
아주 어릴때 시골 할머니집 가면 솥에다가 끓여서 다같이 먹었는데..
외가쪽 식구들이 하두 많아서 다 모이면 30명도 넘었었는데 맛났었음 ㅋ

럭키포인트 5,249 개이득

캐집왕 2018.10.26 12:15  
어렸을때 너무 많이 먹어서 제일 싫어하는 국중 하나 맛있어보이겠지만 생각보다 별로

럭키포인트 4,248 개이득

성북동삐둘꾸 2018.10.26 13:49  
그냥 휴게소가면 파는 소고기국밥인데

럭키포인트 1,813 개이득

원승현 2018.10.26 14:58  
10그릇가능

럭키포인트 2,366 개이득

눈난초 2018.10.26 15:56  
흠... 확실히 지방마다 방식이 다르구나.. 고춧가루 푼 무국이라.. 안푼거에 후추만 뿌려먹어서 흠...뭐 다 맛있겠죠 고기들어가는데

럭키포인트 685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