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밴]
저거 유튜브 찾아보시면 사실관계가 좀 많이 복잡합니다.
어촌계에서는 바다에 전복,해삼 씨 뿌려놓은거 막 잡는다고 머라고하고
해루질 취미하시는 분들은 법으로 정해놓은 구역에서 하는데 왜 사람을 위협하냐
(실제로 해루질하는 사람한테 배로 박을라고 하고 그런적있습니다)
어촌계도 막장인게 해루질이랑 관계없는 스킨스쿠버사업장에다 발전기금이라고 안내면 항구에서 배 못뜨게 막고
자기들 맘대로 세금처럼 붙이는 갑질이 많다고 합니다.
[@나도팼어]
적당히가 아니라 졸라 잡아가니까 뭐라 하는거 아닌가. 지자체에서 포구주변이나 어촌계에서 관리하는곳은 못들어가게 못 박으면 될거같은데 그걸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민물에도 어촌계가 있고 배 내릴수있는 포구가 있는데 낚시 하는 사람들 와서 포구에 대낚 펴놓고 차 아무렇게나 주차해서 차 못 드나들게 만들고 차 빼라 하면 배타고 있다고 못나간다 그러고 ㅋㅋ 결국엔 포구 앞에 문 만들어서 아예 못들어가게 만듬.가끔 가는 입장에선 저렇게 까지 해야되나 싶은데 말 들어보면 그쪽 입장에선 스트레스 많드만.. 다른데 가서 하면 뭐라 안하는데 어촌계에서 관리하는곳에 와서 저러니까 싸움나는듯
[@타튤라]
많이 잡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쓴거 보시면 법으로 가능한 구역에서 하는데(물론 불법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어촌계에서 덤벼든다는거죠.
내용을 들어보면 생업하시는분들이나 해루질하시는 분들이나 각각 공감은 갑니다만 대응하는 방법적인 면에서 어촌계가 좀 과격한면이 있습니다. (수영하고있는데 배로 박으려고 하거나, 낚시하는사람 뒤에서 밀거나 낚시대 밟고 도망간다든지 등등)
그리고 따지고보면 항구가 어촌사람들이 자기들 돈주고 만든게 아니고 세금으로 나라에서 짓는건데 내땅 내바다 운운하는게 외부인이 봤을때는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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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해루질 못하고 해녀들만 가는곳
해루질할 수 있는 곳
이렇게 정해져 있음
이건 법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