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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얘기해줘야죠” 황의조 인터뷰 통역 거부한 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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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우루과이전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통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황하는 장면이 중계방송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24일 카타르 알리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뛰었다. 

 

한국어로 인터뷰한 황의조는 통역이 이뤄지지 않자 통역사에게 “영어로 얘기해줘야 하지 않느냐”고 요청했다.

 

현장에 있던 외신 기자들도 “통역해 달라.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통역사는 황의조의 말을 통역하지 않았고 당황한 황의조는 “영어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항의했다.

 

그러나 통역이 되지 않은 채로 인터뷰가 마무리됐다. 이 모습은 SBS 월드컵 중계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송출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569294?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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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maximum  
통역사도 ㅂㅅ같은거 붙여놓고 슈킹하는가베
2 Comments
maximum 2022.11.27 13:51  
통역사도 ㅂㅅ같은거 붙여놓고 슈킹하는가베

럭키포인트 15,268 개이득

하악화학 2022.11.27 16:00  
[@maximum] 에초에 통역사가 없었음 그 한국말로 해도된다고 했던사람 관계자가 아니였음

럭키포인트 3,9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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