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보니 내 친구 대학때 자취하는 여자친구 만났을때가 기억남.
그 여자가 저 여자 근사치였을거같네.
수업중에 바지속으로 손 넣고 만져줄정도라고 했으니.
암튼 뭐 좋다고 하더라고 자취방가서 허구헌날 하니까.
이날 이후에 한 열흘정도 뒤에 다시 만났는데 애가 해골이 돼서 왔었음.
친구는 살찌지않은 평범한 몸에 정상체중이었는데
볼 쏙들어가고 다크 준나 내려오고 걍 마른장작이었음.
술마시면서 하는말이 이러다 자기 죽을거같다고
끝나면 자취방 바로 가서 종일 있다가 집가는데 눈이 돈다고.
이짓을 몇일하니까 진짜 죽을거같다고.
난 뭐 그땐 복에 겨운소리한다 했는데
애가 이렇게 죽긴 싫었는지 몇일뒤에 헤어지더라.
암튼 뭐 내가 경험해보진 못해서 부러웠지만
바로 옆에서 본 그때 그친구는 진짜 오늘내일할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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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