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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몰래 빼돌린 10대 딸 흉기로 찔러…친모 "훈육하다가"

유산슬 3 2177 3 0

image.png 돈 몰래 빼돌린 10대 딸 흉기로 찔러…친모 "훈육하다가"
자신의 돈을 몰래 빼돌렸다는 이유로 10대 딸을 흉기로 찌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부천시 한 아파트에서 B양의 허벅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100만원이 빠져나가 B양의 계좌로 이체된 사실을 파악하고 B양을 추궁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용돈 마련을 위해 몰래 A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돈을 이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허벅지에 상처를 입은 뒤 경찰에 A씨를 신고했으며,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69035?sid=102

3 Comments
opggvtuccw 2022.11.12 18:52  
도벽은 초장에 확실하게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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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2.11.12 18:55  
무서운 모녀지간이네 ㄷㄷ 철권 스토리가 따로 없구만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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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2022.11.12 23:18  
ㅋㅋ 모녀지간 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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