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 "2019년 소뱅과의 합병이 잘못된 선택"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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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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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쓰던 물건이 비싸져도 계속 그걸 쓰고 바꾸지 않아요 단가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중국은 단가 10원에도 거래관계를 바꿔버립니다.
결론은 지금 메신저를 잡아놓으면 80년이 지나도 라인을 쓸겁니다.
좀 과장하자면 라인이 톡당 10원씩을 받아도 쓸꺼에요 대신 살살(?) 쓰겠지요
그정도로 한번 쓴 제품이 만족스러우면 그 만족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한 민족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운영권은 넘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 뺏길바엔 동남아 국가별로 라인 분사 시켜서 이것들이라도 지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