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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6 Comments
Oneshine 04.12 08:09  
낭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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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켓짹스 04.12 08:10  
어릴 때 아빠랑 통일호 타고 서울 간 기억남.. ㅠㅠ
기차에서 우동 사준 거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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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04.12 08:45  
식당칸도있고 그랬는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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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영 04.12 10:51  
대전역 도착하면 무조건 각기 우동 한 그릇에 단무지 4~5개 올려서 재빠르게 흡입했었지
어린 나이였지만 기억은 생생함 ㅋㅋㅋ 개꿀맛  내가 그래서 아직도 우동 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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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04.12 10:59  
저때 엄마가 내려서 우동 사와서 같이 먹었었는데,, 엄마 못탈까봐 발 동동 구르면서 기다리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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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04.12 19:08  
저 우동이 너무 생각나서 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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