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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엘레베이터 탄 36개월 아이 누구 책임?

광명사람 19 3052 5 0

 








 

엄마와 떨어져서 놀라고 무서워했을 아이가 있었는데 당시


그 엘베에 있던 어른들이 그냥 두고 내린 사실이 겪고도 믿을 수 없다며 


그 엘리베
에 있던 어른들은 아이를 돌봐야 할 도의가 있었다고 말함 ㄷㄷ

Best Comment

BEST 1 우씌  
부모가 병1신
부모 자격 없음
BEST 2 혜정이  
대자보 붙힌 꼴 보니 저런 인간은 지 자식 돌봐줘도 지랄했을듯
당신이 뭔데 남의 귀한 자식한테 말걸어!!! 납치하려던거 아냐?? 콩밥좀 먹어볼래!?
BEST 3 궁금이  
[@개집커플] 이건 뭔 소리야
단순히 잃어버려서 ㅂㅅ라는게 아니고

본인이 놓친 자식을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왜 서운해하냐고
ㅋㅋㅋㅋㅋㅋ
19 Comments
우씌 04.03 10:23  
부모가 병1신
부모 자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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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04.03 10:33  
[@우씌]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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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04.03 10:25  
대자보 붙힌 꼴 보니 저런 인간은 지 자식 돌봐줘도 지랄했을듯
당신이 뭔데 남의 귀한 자식한테 말걸어!!! 납치하려던거 아냐?? 콩밥좀 먹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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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04.03 10:33  
호의를 강요하고 자빠졌네. 맘충은 저게 패시브인가?

애가 사고없이 왔으면 다행인거지 지 실수를 왜 다른 사람들 호의로 매꿀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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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04.03 10:35  
[@VlP33] 지가 잘못했음을 인정할 수가 없는 거임. 인지재구조화를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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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04.03 10:35  
저거 잘못 도와주면 아동유괴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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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hine 04.03 10:36  
36개월 안됐는데 어떻게 애를 놓칠수가 있고 애를 놓친 지탓만 하기에도 부족한데
내가 우리 와이프가 저렇게 애 못봐서 저런 데자보 붙힌다고 하면 당연 용납할수 없고 한소리 갈겼을텐데 그나물에 그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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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잠금해제 04.03 10:46  
니! 니! 니! 니! 니 책임 새끼야!! 라고 면상에 대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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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억까 04.03 10:47  
아이가 저렇게 혼자 있으면 챙겨줘야하는게 맞다.
하지만 부모가 저딴식으로 강요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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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댕 04.03 11:10  
계단으로 존나 뛰어올라가야지 븅신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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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04.03 11:27  
나라면 어디사는지 엄마어딧는지 물어가며 애기 챙겼을거임
근데 부모가 쓔발 개씹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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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04.03 11:29  
머. 물론 나라면 3살짜리가 혼자 있는거 안심 시켜주기 위해서라도 두고 내리진 않았을것 같은데.
동시에 녹음 하고
CCTV는 녹화되고 있으니.
그건 배려해주는 사람들의 판단일뿐인거고.
왜 저리 되었을까? 저런 대자보 붙이는 뻔뻔한 일들이 일어나니.
엮이지 않는게 상책이라는 민심이 퍼지는거겠지..
지도 저런 상황에 일조한다는걸 전혀 모르니
대지보를 붙이고 있는거고....
참...... 아이들 키우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움.....
세상이 무서워 지는것이
지들 같은 것들 때문인지를 모른다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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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4.03 11:46  
지긋지긋한 저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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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04.03 11:54  
누구 잘못을 따지는거 다 떠나서,
36개월 아기를 놓친 부모가 ㅂㅅ이라는 댓글이 제일 안타깝다. 자기 자식 안챙기고 싶은 부모는 없다.
다들 자기 부모님에게 물어봐라. 나 어릴 때 단 5분이라도 잃어버린 적 있냐고.
아마 대부분 부모님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그 때 정말 가슴이 철렁했다며 이야기를 풀어놓으실거다.
애들은 정말 순식간이다. 아무리 주의 집중을 해도, 계산하려고 지갑 꺼내는 찰나, 손 잡고 같이 나와서 문 닫으려고 잠깐 손 놓은 찰나 등등 정말 순식간에 사라진다.
ㅂㅅ이라고 하는 당신들도 아이 낳아 키우면 빈번하게 아이를 잃어버릴거라는걸 장담한다.

잘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둘 다 잘한거 없다는거다.
놀라고 서운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그걸 대자보까지 붙이는건 타인에게 호의를 강요하는것이고, 베풀든 말든 각자의 사정인 호의를 베풀지 않았다고 해서 나쁜사람이라고 몰아갈 권리는 없다.
그리고, 아이가 혼자 있는데도 내 일이 아니라고 각자 갈 길 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사회가 이렇게까지 각박해졌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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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04.03 13:03  
[@개집커플] 이건 뭔 소리야
단순히 잃어버려서 ㅂㅅ라는게 아니고

본인이 놓친 자식을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왜 서운해하냐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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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04.03 12:00  
경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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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04.03 13:01  
길에서 애 울길래 할머니가 안오신다고..


그냥 바로 경찰에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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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04.03 18:34  
애가 사라지지않은것만해도 감사한줄알아야지
미아인줄알고 데리고나갔으면 유괴범취급할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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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04.03 20:03  
읽기도 싫다
썅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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