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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책임비? 고밥비? 캣맘이 용어를 바꾸는 이유

불량우유 15 1825 3 1



위에 선요약 

 

1. 농림축산부에서 [길고양이를 책임비 받고 분양하는 행위를 불법]이라고 유권해석 내림 

 

2. 농림축산부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반 캣맘 세력에서 캣맘들의 책임비 장사를 하나하나 신고하기 시작함 

 

3. 캣맘들이 [책임비가 불법이라고? 그럼 고밥비라고 부르지뭐! ]로 바꿔서 장사를 계속함 

 

4. 반 캣맘 세력에서는 불법으로 유권해석된 책임비를 고밥비라고 이름만 바꿔서 계속 한다는데 문제 없냐 하고 변호사랑 상담 진행중, 9월중에 법적 해석 및 신고 방법까지 갱신해서 신고 러쉬 들어갈 예정 

 

5. 이 와중에 눈치 없는 캣맘은 [책임비에 추가로 고밥비도 받아도 되는거야? ]하면서 양쪽 다 받으려고 하는 중 

 

(어제 올렸던거 내용 보충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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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림축산부에서 [길고양이를 책임비 받고 분양하는 행위를 불법]이라고 유권해석 내림 

 

(길고양이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동물매매업을 등록하지 않고 동물을 돈을 받고 사고 파는 행위 전반을 다 불법으로 처리함) 

 



 

 

 



2. 농림축산부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반 캣맘 세력에서 캣맘들의 책임비 장사를 하나하나 신고하기 시작함 

 





3. 캣맘들이 [책임비가 불법이라고? 그럼 고밥비라고 부르지뭐! ]로 바꿔서 장사를 계속함 





 

4. 반 캣맘 세력에서는 불법으로 유권해석된 책임비를 고밥비라고 이름만 바꿔서 계속 한다는데 문제 없냐 하고 변호사랑 상담 진행중, 9월중에 법적 해석 및 신고 방법까지 갱신해서 신고 러쉬 들어갈 예정 

 






 

5. 이 와중에 눈치 없는 캣맘은 [책임비에 추가로 고밥비도 받아도 되는거야? ]하면서 양쪽 다 받으려고 하는 중 

 

 

 



구조하고 키우는데 돈이 들었으니 입양시 돈을 받아도 된다 라는 말을 이렇게 돌려보면 왜 말이 안되는지 딱 이해가 가능함 

 

고아원에서 아이 구조하고 키우는데 돈이 들었으니 입양 보낼때 돈 받겠다. 라고 하면 인신매매냐? 입양이냐? 



Best Comment

BEST 1 전금례  
집에 길 고양이 세마리 키운다.

한 마리는 집 앞에 떠도는 거 밥 주다가 데려왔고, 한 마리는 꼬리가 말려서 그런가 눈도 제대로 못뜨는 걸 지하주차장에 누가버림. 또 한마리는 할머니가 뒷산에서 내려오는 거 잔반 줘가며 키웠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우리집으로 왔고

세 마리가 된 시점부터 우리가족은 길 고양이 봐도 이 악물고 모른 척 지나가기로 합의를 함. 도저히 그 이상은 거둬들일 자신없음...

길바퀴니 유해조수니 말 많은데 사실 그렇게까지는 도저히 생각못하겠고 절 다니는 부보님 밑에 자라서 그런가 그냥 살아보려고 발악하는 측은한 짐승으로 밖에 안 보인다. 그래도 내가 책임질 거 아니면 손 안대는게 맞다는 데 어느정도 동의함.
15 Comments
낫띵이즈트루 2021.08.26 10:02  
ㄹㅇ 정신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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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1.08.26 10:04  
저걸  주고 사는사람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겠지?
수요가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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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1.08.26 10:44  
[@변태왕] 펫샵에서 사긴 생명을 돈주고 사는 행위라 찔리고
저렇게 어렵게 살다 구조된 애들은 돈 주고 사더라도 내가 얘를 구했다는 생각에 양심이 덜 찔려서 그런가봄
나 아니었음 안락사였잖아? 하면서
차라리 유기묘 입양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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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08.26 10:05  
논리적이다. 설득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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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ZERO 2021.08.26 10:05  
털바퀴맘 나가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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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08.26 10:08  
저걸 십수만원을 주고 사는사람이 있어?
새끼고양이 품종없는건 시장에서 3만원 이내로 살수 있을텐데
더 비싸게 주고 사서 참견받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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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례 2021.08.26 10:10  
집에 길 고양이 세마리 키운다.

한 마리는 집 앞에 떠도는 거 밥 주다가 데려왔고, 한 마리는 꼬리가 말려서 그런가 눈도 제대로 못뜨는 걸 지하주차장에 누가버림. 또 한마리는 할머니가 뒷산에서 내려오는 거 잔반 줘가며 키웠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우리집으로 왔고

세 마리가 된 시점부터 우리가족은 길 고양이 봐도 이 악물고 모른 척 지나가기로 합의를 함. 도저히 그 이상은 거둬들일 자신없음...

길바퀴니 유해조수니 말 많은데 사실 그렇게까지는 도저히 생각못하겠고 절 다니는 부보님 밑에 자라서 그런가 그냥 살아보려고 발악하는 측은한 짐승으로 밖에 안 보인다. 그래도 내가 책임질 거 아니면 손 안대는게 맞다는 데 어느정도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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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2021.08.26 11:42  
[@전금례] 대단하네 나 두마리도 빡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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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례 2021.08.26 12:02  
[@브러시] 사실 나 독립하고는 엄니가 돌보시니까 아몰랑이지 이젠ㅋㅋㅋㅋㅋ셋 다 피도 다르고 근본 없는 애들이라 손 더 많이 감
JJHH 2021.08.26 10:17  
저런애들이 펫샵에서 동물 사고 파는거가지고 뭐라하던데

똑같은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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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2021.08.26 10:29  
길고양이 주워다 돈주고 파는건 그냥 불법장사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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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21.08.26 10:48  
진짜 ㄹㅇ 정신병자들이구나 캣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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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둥이 2021.08.26 11:20  
구조라는 명목에 지들 사리사욕 채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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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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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1.08.26 19:56  
캣맘하나가 비추테러중네 ㅋㅋ 비난글에 비추하나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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