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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최예영 04.16 10:06  
아무리 그래도 제작진들이 어린애가 뭣도 모르고 10만원치 지르고 있는데 가만히 받아먹기만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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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os 04.16 11:15  
[@최예영] 장난감 사는데 쓰는 것도 아니고 박주호에게 10만원도 그리 부담도 아님.. 아니면 제작비로 보전해줬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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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영 04.16 11:27  
[@Coolios] 당연히 박주호에겐 10만원은 아무것도 아니지.
어린 아이가 제작진들 고생한다고 식혜랑 계란을 사서 나눠준 배려심은 당연히 칭찬해야 마땅하지만

박주호 멘트에서도 느껴지듯이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 아이가 10만원이나 되는 돈을 쓴거에 놀라했고
아까 삼촌들 마시던게 너가 사준거냐고 묻는 질문에서도 어린 애가 10만원이나 되는 돈을 썼는데 아무말 안하고 있던 제작진들에게 황당함을 느끼고 있다는 게 충분히 전해져옴.

근데 그걸 그냥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라고 자막으로 땡 처리.
애워너 04.16 13:48  
[@최예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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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천한 04.16 15:10  
개입하면 리얼리티가 아니지... 프로그램 본질이 리얼리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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