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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가필드  
스피커에서 28Hz의 소리가 흘러나오면, 스피커는 1초에 28번 진동한다. 동시에 스피커에 고정된 호스도 함께 진동하며 물줄기는 S자 파형을 그린다. 이때 S자 파형 하나를 완성하는 데 1/28초가 걸린다.
한편 섬광 발생기의 주파수를 30Hz에 맞추면 조명은 1/30초에 한 번씩 깜빡인다. 그럼 S자 파형 하나를 만드는 시간보다 조명이 켜졌다 꺼지는 간격이 더 짧다. 즉, 한 파형이 채 완성되지 못한 상태로 조명이 켜져서 바로 전에 본 모습보다 물방울이 위쪽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때 빠른 속도로 조명이 깜빡이기 때문에 연속된 장면처럼 느껴져서 물이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19 Comments
형불렀냐 2018.11.16 22:09  
합성이네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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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귿 2018.11.16 22:10  
뒤로감기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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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프랭클린 2018.11.16 22:12  
녹 업 스트림 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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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t 2018.11.16 22:13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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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18.11.16 22:13  
관성의 법칙임 .. 이거도 모르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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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2018.11.16 22:13  
회계원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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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18.11.16 22:14  
피타고라스 정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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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18.11.16 22:16  
스피커에서 28Hz의 소리가 흘러나오면, 스피커는 1초에 28번 진동한다. 동시에 스피커에 고정된 호스도 함께 진동하며 물줄기는 S자 파형을 그린다. 이때 S자 파형 하나를 완성하는 데 1/28초가 걸린다.
한편 섬광 발생기의 주파수를 30Hz에 맞추면 조명은 1/30초에 한 번씩 깜빡인다. 그럼 S자 파형 하나를 만드는 시간보다 조명이 켜졌다 꺼지는 간격이 더 짧다. 즉, 한 파형이 채 완성되지 못한 상태로 조명이 켜져서 바로 전에 본 모습보다 물방울이 위쪽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때 빠른 속도로 조명이 깜빡이기 때문에 연속된 장면처럼 느껴져서 물이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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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머딩거 2018.11.16 22:46  
[@가필드] 선풍기를 강하게 틀면 팬은 오른쪽으로 돌지만 왼쪽으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럭키포인트 4,450 개이득

전자공학도 2018.11.16 23:25  
[@가필드] 이하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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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18.11.16 22:18  
카메라 거꾸로 찍은거야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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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2018.11.16 22:22  
착시로 알고있음 일본에서 저거 팔던데.. 위에 가필드님이 말한거 비슷한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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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2018.11.16 22:23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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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18.11.16 22:43  
영화에서도 빗줄기로 한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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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18.11.16 23:02  
[@신호등싢] 혹시 나우유씨미??
그거 재밌게 봤는데 ㅎㅎ
10년엠봉러 2018.11.16 22:50  
ufo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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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아이디 2018.11.16 23:32  
개집넷 아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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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2018.11.16 23:41  
나우유씨미2 효과

럭키포인트 2,019 개이득

히하 2018.11.17 03:11  
꺼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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