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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분노한 사람의 마지막 경고

지수 (175.♡.227.230) 13 5336 18 0 2023.04.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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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전기기사 2023.04.17 01:01 58.♡.175.159

잼민이들은 부모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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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2023.04.17 01:01 58.♡.175.159

잼민이들은 부모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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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 2023.04.17 01:07 223.♡.232.82

어울림하트 아파트인게 대전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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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23.04.17 07:16 220.♡.59.54

다큰 성인 발망치는 어케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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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3.04.17 08:22 1.♡.111.159

[@꽁치] 진짜 개열받음. 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감. 진짜 어린이들보다 개념없는 어른이 더 힘들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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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좌 2023.04.17 08:47 116.♡.237.103

오랫만에 서울 부모님 댁에 갔는데 아침에 돌 지난 아이 컨트롤이 안돼서 몇번 쿵쿵 거렸다고 바로 인터폰 오더라

"오전"에..

밤에 뛴 것도 아니고 오전 10~11시사이에 좀 쿵쿵 거린거로 인터폰 할 정도면 단독주택 가서 살아야하지 않나?

부모님도 윗집 낮이건 밤이건 뛰어도 애들 사는집은 어쩔수 없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데 아랫집이 그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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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2023.04.17 10:52 27.♡.242.76

난 이런류의 층간소음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집이 잘못 지어졌다는 생각은 안하는걸까....?
고의 적인 소음 발생은 당연히 윗집 문제이지만
내가 볼때의 대부분의 소음은 일상 소음으로 보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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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이쓰면바니라도가지 2023.04.17 11:21 183.♡.62.21

[@해맑은이슬] 집이 뭣 같이 지어져서 우리집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도
남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서로 조율하면 참 좋은데
보통은 안하죠? 날뛰는 윗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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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2023.04.17 11:37 203.♡.117.37

돈많으면...개인주택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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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라이더 2023.04.17 12:31 118.♡.13.86

나는 요즘 사회가 '아이들'에 대한 배려나 관대함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누가봐도 무개념 부모들 밑에서 자라 365일 내내 쿵쿵거리는 게 아니라면, 아이들이 집에서 놀면서 일정 시간동안 소음이 나는 것 정도는 참아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지난 주말에 우리 애들이 저녁식사 끝내고 5분?정도 잠깐 놀았는데 아랫집에서 바로 관리실에 민원을 넣더라.. 평소에 맨날 뛰지말라고 소리치고 통제하다가 주말 저녁 잠깐 노는거 놔뒀더니;;

예전에는 단지 단톡방에 놀이터에서 애들 너무 시끄럽게 하지 않도록 통제하라던 사람도 있던데, 진짜 아파트 살면서 너무한다 싶더라.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예민하진 않았는데.. 옛날보다 아파트 시공 기술은 훨씬 좋아졌을텐데 인심은 너무 야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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