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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갓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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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만 나면 축소하거나 없애거나
일 더럽게 못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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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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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aHaejo] 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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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몽키D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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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은] 그쪽당 애들 한결 같잖아요 뭐 터지면 해제 하겠습니다 축소하겠습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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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갓지은 2023.03.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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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만 나면 축소하거나 없애거나
일 더럽게 못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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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2023.03.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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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은] 그쪽당 애들 한결 같잖아요 뭐 터지면 해제 하겠습니다 축소하겠습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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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two 2023.03.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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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븅신 개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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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3.03.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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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생계비 대출... 저번 산불때도 재난민들한테 긴급재난대출인가하는 이름으로 거의 무이자로 빌려주고선 피해금액의 반에반도 안되는 보상금 결정되니까 그거 쓱 떼간다하고... 돈놀이 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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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aHaejo 2023.03.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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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몰랐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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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 2023.03.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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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aHaejo] 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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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태클 2023.03.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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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 난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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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3.03.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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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aHaejo] 어허 여기선 그런얘기하면 그분들이 몰려온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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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2023.03.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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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게 암소 14만 마리 감축하면 왜 한우값이 안정되냐..

오히려 암소를 늘려야 가격이 떨어지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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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23.03.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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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암소를 감축해서 가격 방어를 하겠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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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2023.03.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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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물가가 높다길래 한우값도 떨궈야 하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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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 2023.03.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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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매우커] 한우값 인하로 가축사육자 피해받는다고 생각해서 한우 암소 감축. 그런데 소비자들은 한우값 인하 체감을 전혀 못하고 있었음. 이유는 기형적인 한국의 유통구조 때문인데... 이걸 뜯어 고칠 생각을 안하고 한우 감축 ㅋㅋㅋ. 일본은 과거에 한국과 똑같은 상황에 있었을때 기형적인 유통 구조를 정부가 나서서 뜯어 고친적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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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2023.03.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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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랑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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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3.03.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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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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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2023.03.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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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책들을 포함해서 온갖 쓰레기 정책들 보다보면
현재로선 정권이 물가를 잡으려는 생각이 없는것 같음
물가같은 소리말고 물가만큼 돈이나 더 벌 생각하라는 얘기랑 똑같이 들리고 보인다
생각보다 심각하게 졷같은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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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3.03.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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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기업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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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23.03.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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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된거 잘 했으면 했지만 솔직히 기대는 없었음
검찰 총장 출신이라고 잘할거라고 한 사람들이 이해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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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2023.03.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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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탁월하다고한놈들은 뭔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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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z 2023.03.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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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다고 생색내고 싶은거지 옭고그른건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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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3.03.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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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z] 이건 거 같다.. 머리 좋다는 새끼들 모아놓고 낸 결론이 저따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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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3.03.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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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물경제 잘 알고 소신발언 열심히 일하는 분들 목소리가 그렇게 반영이 안되나ㅋㅋ 윤두창이 잘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고 뭔지 모르겠으면 입닫고 전문가 목소리 경청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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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3.03.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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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그자체, 온리 검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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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s 2023.03.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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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많은 문제가 기형적인 유통때문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대통령은 좌우 안가리고 아무도 없더라.이분들이 멍청해서 모르는게 아니라 일부러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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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03.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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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가 좋다지만 시팔 애지간히 해야지 자급자족으로 타산이 안맞으면 전량수입으로 돌리고 기존사업을 다른걸로 바꿔야 맞는거아닌가?
원유가 남아돌아도 우유값은 매년쳐오르고 안팔리는건 버리고 한우 가격이 떨어질거같으면 별지랄을해서 수량조절하고 농산물도 서로 좋다는거 우루루몰려서 그해 풍년이면 가격씹창나니까 못살겠다 나죽네 지랄염1병을떨지않나 그럼또 남는건 버려요.
이나라는 조센시대 유교마인드가 뿌리를 내려서 그런지몰라도 답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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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cop 2023.03.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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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어디서든 ㅄ정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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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3.03.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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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힘이 잘해서 뽑은게 아니라 민주당이 나라를 팔아먹을까봐 뽑긴했지...
그냥 여야할거없이 정치인들부터 조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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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2023.03.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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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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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윤 2023.03.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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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참새 몰살 시키는거랑 다를바가 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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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2023.03.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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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정당 떠나서  제대로 일 못하는 정치인은
짤려야 함.

솔직히 국회의원들  섬 한 곳에 풀어서 배틀로얄 시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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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쟈키사나 2023.03.0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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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나 진보나 어느 정권이 잡아도 ㅄ짓은 마찬가지임
규제와 금지로 발등앞에 떨어진 불똥만 치우려고 하지 한수만 보고 두수이상은 절대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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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님 2023.03.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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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번개탄을 생산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산화형 착화제’가 사용된 번개탄 생산만 금지. 이는 2019년 10월 법을 개정하면서 확정된 사항.

암소 감산
한우감산은 2018년부터 얘기나오기 시작해서 보완 작업 거쳐 2019년 추진을 하기로 한 사업.
점차 늘어오던 한우 생산량 우려해서 농식춤부에서 지원책으로 달래가며 감산 유도.
워낙 호조세였던 한우가 펜데믹 기간 재난지원금, 보복소비 등으로 더 씹특수를 맞자 농가에서 더 생산 늘림.
이런 상황에서 감산이 설득될리가 없었음.
현재 물가상승으로 생산비 증가 소비위축 맞물려서 손해보고 팔게 생김.
이제 농가도 자발적 감산 동참 선언하고 나섬.
(사실 이건 그냥 과공급 상황이라 감산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젠지 이해를 아직 잘 못하겠음. 즉각적으로 해결이 안돼서? 즉각적인 방법이 있나? 농민들한테 보조금을 더 주라는 뜻인건가?)

신동진벼
생산량이 높은 벼 품종 이름. 우리나란 다른 농산물은 몰라도 쌀은 항상 생산이 많음. 문제는 식습관의 다변화로 쌀소비량은 점차 줄고 있는 상황. 근데 생산량은 기술력 항상으로 더 늘어남. 과장해서 쌀이 남아돌아 주체를 못함. 정부는 농가지원으로 공공비축 분으로 과생산된 쌀을 구매해줌. (이런 상황에서 양곡관리법 같은 법을 발의하는게 ㄹㅈㄷ)
이런 상황이라 생산량이 자나치게 높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기준 생산량보다 높은 벼 품종은 종 보급제한, 공공비축분 매입에서 제외하는 제한 품종지정 등으로 총 생산량을 조절함.
현재 쌀 재배 면적(11만3775㏊)의 53%가 신동진. 공공비축미 수매 물량은 74%.
품종에 규제 먹이는게 이번이 처음도 아님.
앞서 1~2년 전 운광 새마을 이라는 품종도 규제먹음. 근데 2~3년의 유예는 줬다가 먹인거라 신동진도 그래달라고 농가에서 주장중인 상태.

긴급 생계비 대출
저신용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15.9% 고정금리로 대출해주고 6개월 성실상환시 9.4%까지 이자 인하해주는 지원 사업이고 예산은 1000억.
대충 지금 평균 가계 금리가 7% 정도임.
근데 16% ?! 이런 퍼줄라고 만든 사업에서
16%라는건 시중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신용의 사람이라 고리사채 써야되거나 합법사채도 안돼서 불법사채 써야되는 사람일 거로 추정됨.
사회 최약계층에 대한 지원이고 그냥 주는 돈도 아님. 불황기 돈몇푼때매 취약계층의 삶이 늪에 빠짐으로써 나중에 발생할 사회적 비용을 고려하면 천억은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 않음.

아무도 안 볼 이 긴 글의 주제는 '이거 다 전 정부때부터 정한건데?'가 아닙니다.
욕할거면 알고 욕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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