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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아이유 2023.03.0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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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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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큰손파닭 2023.03.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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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눈물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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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23.03.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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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ㅡ발 눈물이 진짜로 쳐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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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돈까스의모험 2023.03.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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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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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3.03.0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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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지 자식 아프면 답이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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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2023.03.0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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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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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3.03.0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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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런글을 봐도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자식이란것이 생기고나니 문장 하나하나가 다 와닿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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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3.03.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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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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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2023.03.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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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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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캥 2023.03.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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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파서 밤에 간호해보니 나도 아파서 누워 있을때 엄마의 걱정스런 눈빛이 더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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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3.03.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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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눌렀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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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우산 2023.03.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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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개집글에 눈물 ㅅㅂ. 대한독립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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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3.03.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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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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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lock 2023.03.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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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나도 코로나 걸리고 와이프 걸리고 애기 안걸리고 잘 버티다 3일차에 애기 고열에 병원 응급실, 소아과 죄다 새벽이고 코로나 의심환자라고 안받아 줄때 와이프는 주저 앉아서 엉엉 울던게 생각나네ㅠㅠ
119전화 하니 해열제 우선 투약하고 내일 검사 바로 받고 비대면 진료로 약타면 괜찮으실거라고, 다 격리자인데 어케 델고 가냐 하니 문의 하시면 해드릴거다 하고 안내 받고 새벽 내내 애기 미온수 마사지 하다 날밤 새거 열잡히고애기 검사 받고 나오다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받고 나오다 애기가 지쳐 잠든 모습 보고 길바닥에서 애기 안고 엉엉 울었는데 진짜 저 글귀마냥 아무일 없었던거 마냥 삼일전 처럼 얼른 나아서 돌아오라고 기도 했던게 기억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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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남아 2023.03.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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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아프지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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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우마 2023.03.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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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왜 눈에서 물이 나오냐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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