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0대 아지매 튜브 타고 놀다가 표류

광명사람 (223.♡.34.62) 19 3451 6 0 2019.04.23 11:40

커엽 ㅋㅋㅋ

이전글 : 원조 300억 계약직 여성

다음글 : 조선족분들이 발끈하는 단어

Best Comment

BEST 1 LACOSTE 2019.04.23 12:04 121.♡.233.72

[@닉네임은별명] 아니 이 친구
어디서 봤나했더니
저번에 그 씹노잼 아재드립치던 아재아니신가....
같은 아재끼리 꼬츄서는건 왜 물어본겨 ㅠ

5 0

BEST 2 LACOSTE 2019.04.23 11:55 121.♡.233.72

[@닉네임은별명] 여자친구 없어!!

4 0

BEST 3 LACOSTE 2019.04.23 11:51 121.♡.233.72

[@닉네임은별명] 아직 일일일딸 유지중
시간만 나면 하루 5딸도 가능
전성기 최고기록 하루 11딸

4 0

19 Comments

요시 2019.04.23 11:41 125.♡.216.45

와 얼마나무서웠을까

럭키포인트 1,282 개이득

0 0

올레 2019.04.23 11:42 101.♡.240.235

아이고 아주매미..

럭키포인트 10,135 개이득

0 0

LACOSTE 2019.04.23 11:44 121.♡.233.72

ㅅㅂ 30대면 내 나이또랜데 ㅠㅠ
아지매소리듣는구나 ㅠ
그 말은 나도 아저씨라는 ㅠㅠ 슬프다..

럭키포인트 14,113 개이득

0 0

닉네임은별명 2019.04.23 11:47 110.♡.149.26

[@LACOSTE] 아재 꾜츄 서요?

럭키포인트 4,999 개이득

0 0

LACOSTE 2019.04.23 11:51 121.♡.233.72

[@닉네임은별명] 아직 일일일딸 유지중
시간만 나면 하루 5딸도 가능
전성기 최고기록 하루 11딸

4 0

닉네임은별명 2019.04.23 11:54 110.♡.149.26

[@LACOSTE] ?? 여자친구랑은 안해요???

0 0

LACOSTE 2019.04.23 11:55 121.♡.233.72

[@닉네임은별명] 여자친구 없어!!

4 0

닉네임은별명 2019.04.23 12:01 110.♡.149.26

[@LACOSTE] 님 혹시 나임? 왜 모든 내용이 다 내 이야기 같지;;

0 0

LACOSTE 2019.04.23 12:04 121.♡.233.72

[@닉네임은별명] 아니 이 친구
어디서 봤나했더니
저번에 그 씹노잼 아재드립치던 아재아니신가....
같은 아재끼리 꼬츄서는건 왜 물어본겨 ㅠ

5 0

닉네임은별명 2019.04.23 12:09 110.♡.149.26

[@LACOSTE] 라꼬츄스테 , 난 가끔 안서....ㅜㅜㅜㅜㅜ

1 0

LACOSTE 2019.04.23 12:11 121.♡.233.72

[@닉네임은별명] 허... 주변에 그런친구 몇있더만 ㅠㅠ
안타깝구만 ㅠ
운동 좀 하구. 좋은거 챙겨먹고 힘내시게

0 0

닉네임은별명 2019.04.23 12:17 110.♡.149.26

[@LACOSTE] 그래도 난 머리는 풍성해 ^^

2 0

오수형 2019.04.23 11:47 14.♡.90.105

7살때 냇물에서 노는데
고무보트 타고도는데 친척동생이 잡아서 안떠내려가게 하는데 내가 놓으라고 했다가
떠내려갔는데 무슨 브레이크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존나 한없이 떠내려감
진짜 살려고 살아보겠다고 아카시아나무 잡고서 손에 가시박혀서 간신히 나왔는데 바다에 포류되면 시발 얼마나 무서울까

럭키포인트 8,319 개이득

0 0

Diablo 2019.04.23 11:56 115.♡.130.59

[@오수형] 중딩때 물에서 놀다가 떠밀려 내려가본적 있음.
다행히 근처에 낚시하는 아저씨 있어서 그 구조용 검은 튜브 던져줘서 살았음.

생각보다 물 먹는게 괴롭지 않았다는 기억이 있고, 말그대로 옛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 ㅋㅋ

살면서 두번 빠져 죽을뻔 했는데
이거랑 아랫글에 쓴거 으~

0 0

오수형 2019.04.23 12:07 14.♡.90.105

[@Diablo] 10살때도 나도 떠내려간적있는데 ㅋㅋ
근처에 낚시하는 아저씨있었는데 안구해줌..
주마등은 모르겠고 그냥 물에서 졸라 파닥 파닥 거렸음 ㅋㅋ
아저씨는 낚시하고 있고 작은 아빠가 오셔서 구해줌

0 0

Diablo 2019.04.23 12:10 223.♡.158.195

[@오수형] 그 아저씨도 가족이랑 그 계곡 자주 놀러온다던데 처음엔 놀이용 튜브로 한명 구했다가 혹시나 싶어서 그 이후부터 검은색 고무튜브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ㅋㅋ

여튼 이땐 별로 무섭진 않았음.
파닥대는동안 주변보니까 사람들이 눈에 보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ㅎㅎ

0 0

핑프요정 2019.04.23 11:47 124.♡.247.158

그래도 눈에 잘띄고 튼튼한거 타고 가서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5,413 개이득

0 0

Diablo 2019.04.23 11:49 115.♡.130.59

저거 존내 무서움 ㅋㅋ

대딩때 포항 갔다가 애들끼리 튜브타고 놀길래 쪽팔리다고 구경만했었는데,
막상 애들 한판 거하게 놀고 밥먹으러 갔을때 혼자 바다보고 있으니까 저게 그렇게 재밌어 보이더라구.

그래서 튜프 하나끼고 물 속으로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이 땅에 안 닿기 시작함 ㅋㅋ

잠수해서 앞으로 갈려고 했는데 전혀 뭍으로 안나가지더라.
둥둥 뜬채로 점점 뭍이랑 멀어지는데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것보다 몇배는 무서움.

밥 일찍 먹은 친구놈이 날 발견하고는
뛰어들어서 건져줬는데 애들한테 쪽팔린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몇번을 빌었는지 모름 ㅋㅋ

럭키포인트 951 개이득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