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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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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려서 생각이 깊네
부모는 누군지 몰라도 잘키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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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참눈 2019.05.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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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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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5.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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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려서 생각이 깊네
부모는 누군지 몰라도 잘키웠고만

럭키포인트 13,27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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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당탕 2019.05.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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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힘들었나보다

럭키포인트 98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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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9.05.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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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글쓰니가 모입니다

럭키포인트 3,3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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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19.05.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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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

럭키포인트 8,31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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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9.05.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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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

럭키포인트 4,05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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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19.05.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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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장애? 통신보안?

럭키포인트 7,58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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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2019.05.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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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아들에
답답시런 부모네

럭키포인트 8,6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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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난 2019.05.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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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닉값 ㅆㅅㅌㅊ

럭키포인트 1,1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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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 2019.05.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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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진심 닉값

럭키포인트 4,6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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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19.05.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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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꼰대] 컨셉질이면 잘하구계십니다 충성!

럭키포인트 15,29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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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임 2019.05.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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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이 깊은 아들이다...
반성하게 되네

럭키포인트 10,4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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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9.05.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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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네...
모르긴 몰라도 저렇게 멋진놈은 군생활도 아주 멋지게 잘해냈을거임. 그리고 전역하고 부지런히 살아서 성공할거임. 그리고 효도하고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거. 꼭 그렇게 될꺼

럭키포인트 2,5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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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2019.05.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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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은 못하고 탈출이네.

럭키포인트 10,54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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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9.05.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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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난 그래도 전역할때 100만원 모아나와서 드렸는데

럭키포인트 4,8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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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2019.05.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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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면 챙겨주는 데 고생할까봐 일부러 말 안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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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2019.05.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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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두가정이었지만 가족으로서는 좋은가정이었군요

럭키포인트 4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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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9.05.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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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훨씬 더 어른이다.. 생각은 할수있는데 저렇게 실천까지 하는게 너무 대단한 아들이야

럭키포인트 16,10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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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푸드 2019.05.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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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은 모르죠.. 그래서 어느님 댓글처럼 탈출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가야할 군대고 자신이 없으면 힘들어질 가족들 생각하며 모아돈둔 100만원 두고 다녀오겠다는 말도 편지로 대신하고 입대했을 그 마음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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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2019.05.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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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몸 건강히 다녀오길. 다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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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직엄마 2019.05.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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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걸

럭키포인트 3,84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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