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하]
그건 그거대로 이건 이거대로하면 되지
그리고, 글은 읽어보셨는지?
서울보내는 송배전 비용을 여태까지 지방에서 같이 부담했는데 이걸 좀 합리적으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서민들 주사용구간의 상승율은 너무 높지 않게 조정하면되고
본문에서도 기준확립에 신중하다는 내용도 있고
크게 반대 할건 없는데?
또, 자꾸 뭐하고 해야 된다는데, 그건 그냥 하면되고 이건 아직 움직임이 전무하다는데 왜 이리 급발진인지?
[@히하]
그건 그거대로 이건 이거대로하면 되지
그리고, 글은 읽어보셨는지?
서울보내는 송배전 비용을 여태까지 지방에서 같이 부담했는데 이걸 좀 합리적으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서민들 주사용구간의 상승율은 너무 높지 않게 조정하면되고
본문에서도 기준확립에 신중하다는 내용도 있고
크게 반대 할건 없는데?
또, 자꾸 뭐하고 해야 된다는데, 그건 그냥 하면되고 이건 아직 움직임이 전무하다는데 왜 이리 급발진인지?
[@PrtdZ]
그냥 내가 볼때 지금 가장 전기요금 상승의 주요한 부분이
기업이 자기들이 생산한 전기가 아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라고 생각해서 얘기한건데
뭘 급발진이야 ㅋㅋㅋ
매번 전기요금 왜 이렇게 비싸!! 하면서 나오는 얘기 보면 그거 얘기하는건데
세금 같은 경우도 실제로 보면
서울에 사는 국민들의 세금이 서울시에만 쓰이는 것도 아닌데
그런면에서 보면 저거보다는 기업에서 한전에서 싸게 전기 사오고 남는 전기를 한전에 비싸게 파는
이런 시스템을 막아야 하는게 시급한데
저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같아서 그러지
너는 뭐 되냐? ㅋㅋㅋ 너는 왜 급발진해? ㅋㅋㅋㅋㅋ
[@쓰래빠]
실제로 찾아보면
저걸로 균형발전이랑 전혀 문맥에 안 맞음
서울, 경기, 인천,충남 이 네군데에서 전력생산량과 소비량 비교하면
남는다 전기
오히려 전북은 소비량이 더 넘쳐서 전남에서 받아와야하고
대구나 충북 같은 경우도 소비량이 넘쳐서 경북에서 받아와야함
그러면 실제 비용이 증가되어야 하는 곳은
서울도 어느정도 비용이 증가되어야겠지만
송전비용증가만 따지면
충북, 전북 이 두지역이 더 크게 든다
서울,인천,경기, 충남 이렇게 묶어보면 발전량이 더 남기 때문에
인천과 경기, 충남에서 남는 발전량을 서울로 보내주면 되는거고
그 거리가
경북에서 충북으로 경북에서 전북으로 넘겨주는것보다 더 짧음
그런데 저기 보면 그냥 사용량이 수도권이 많으니 요금 올리자는 얘기가 됨
실질적으로는 송전비용은 전력 소비량이 적더라도 거리가 긴
충북,전북이 더 높겠지만 전기요금은 서울이 더 비싸지겠지
그런데 그 비싸지는 것도 위에서 얘기했듯 지역별 차등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가
크기 때문에 얼마나 비싸질지도 모름
그럴바에는 지금 기업에서 싸게 전기 사서 비싸게 되파는거 막는게
한전 적자에도 도움이 될거고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될거라는거지
실제로 보면 서울이나 경기는 자급을 못하니
전기를 외부에서 받아와야하는데
그건 인천과 충남일것이고 이 경우
인천과 충남이 전기가 저렴하다고 균형발전한다고 움직이기 쉬울까?
이미 인천은 수도권이고 지역균형발전으로 보면 인천이 낄 수 있나?
충남은 세종시도 들어가고 어느정도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거 빼버리면 다른 지역에 뭐 더 들어갈만한 곳이 있나?
부산이나 전남은 자급률은 높지만
실제로 전력발전량을 보면 둘이 합쳐도 충남보다 적게 발전함
대구만 해도 자급률보면 서울이랑 그렇게 크게 차이도 안남
여튼 그냥 자급률로 봐서 그렇지
진짜 제대로 전력 소비와 발전량 보면
송전비용의 경우로 무슨 막 전남에서 생산한거 서울갖다에서 쓰고
부산에서 남는 전기 서울에서 갖다 쓰고
그러는게 아님
생각보다 발전하는 곳에서 서울로 뿌리는 것보다
발전하는 곳에서 생산 못하는 전북, 대구, 충북으로 보내는게
송전비용이 더 들어감
제주도 같은 경우는 더더욱 송전비용이 증가할거고
그리고 실제로 가정용으로 전기 사용하는거 비교하면
1인당 전기 사용의 차이는 그렇게 크게 차이 안남
그냥 단순하게 기업에서 사용하는거까지 포함하면
1인당 전기 사용은 서울이 가장 적음
이런거 보면 왜 부당하게 수도권이 독박써야하는거지???
가정용을 올려야하는게 아니라
기업에서 쓰는 전기 요금을 올려야하는게 맞는거임
울산이 제일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전기 가장 많이 쓰는 업종이 울산에 몰려있어서
인구대비 가장 전력 많이 쓰니까 1인당 소비량이 가장큰거임
그러니 내가 볼때는 저런 개소리로 선동해서 전기요금을 차등주는 걸 하기전에
기업에서 싸게 전기 사서 남는 전기 비싸게 파는 걸 막는게 더 시급하다는거다
[@콘샐]
나도 지금 알아보면서 이게 더 의견이 맞을 수도 있어보이긴함
지역 갈등 조장할수도 있고
유야무야 지금 전기요금 올려야합니다!! 하면서 이거 적자 좀 어떻게 해보려면 민영화 해야할거 같습니다~ 하면서
다른나라 사례들은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도 않는거 같고
송전하는 것도 보면 끝에서 끝까지 보내는 것도 아니고
결국 각 지역에서 쓰려는 최종 마지막인 배전으로 보면
선로 길이로 커버하는거 서울이 그렇게 길지도 않음
지역별로 판매자를 넣어서 민영화 시킬수도 있고
여튼 지역별로 차등으로 요금제 주려고 하면 그냥 단순하게 위에 나온 것처럼
단순 자급률로 따지는건 웃긴거임
지역으로 보면 전북,충북이 경우 자급률도 낮지만 송전도 서울보다 더 거리가 길기 때문에
그런거로 하면 전북, 충북은 서울보다 전기요금 더 비싸야함
그런데 그렇게 하면 전북, 충북이 가만히 있겠음?
내가 볼땐 뭔가 꿍꿍이가 있지 않는 이상은 진짜 저렇게 단순하게 하면 어이가 없는거지
수도권 전력 커버가 충남에서 오는걸로 충분히 되기 때문에
진짜 그런 이해득실로 따지면 충남쪽은 전기요금 내리고 서울, 경기는 올린다?
그거 이해가 어느정도 되기도 하지만
실제 가정용은 산업용이라든지 일반용 등에 비해 적어서 가정용 전기요금 올리는건 웃긴 처사임
실제로 전기요금 올리려면 가정용 같이 공공성격을 따지는 요금은 차등 주면 안됨
지역 균등을 위해서면 기업이 쓰는 전기요금에 대해서만 차등 주는게 맞음
Best Comment
안좋은건 전부 지방에 줘놓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피해만보고있엇는데
그나마 혜택을 받는다는거니
그리고, 글은 읽어보셨는지?
서울보내는 송배전 비용을 여태까지 지방에서 같이 부담했는데 이걸 좀 합리적으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서민들 주사용구간의 상승율은 너무 높지 않게 조정하면되고
본문에서도 기준확립에 신중하다는 내용도 있고
크게 반대 할건 없는데?
또, 자꾸 뭐하고 해야 된다는데, 그건 그냥 하면되고 이건 아직 움직임이 전무하다는데 왜 이리 급발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