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충분히 잘 만든 광고라고 생각해, 단지 개그맨이라는 이유라면 아디다스 광고는 퍼렐 같은 아티스트들 개많이 나오는데 스포츠 광고의 주제를 벗어난 거야? 해외 나이키 광고는 뚱뚱한 사람들이나 장애인들도 나이키 광고의 주제로 나온다. 여기 나이키답지 않다는 새끼들은 문화성 예술성이 부족하거나 외모 가지고 차별하는 외지주 루저다 나이키같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왜 세계적인 브랜드인지 생각 좀 하자. 나이키가 추구하는 건 모든 사람들이 타협 없이 스포츠를 즐기는 거야. 저스트 두 잇이 왜 저스트 두 잇인데
[@넘어갈땐넘어가야지]
신알못인가...퍼렐이나 칸예는 패션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신발 디자인하기도 해서 나오는거고 타 아티스트도 마찬가지임. 뚱뚱한 사람들이나 장애인들이 나이키 광고 주제로 나오는거면 just do it이라는 슬로건이랑 부합하는 경우에 나오겠지. 쇼파에 앉아서 포테이토칩이나 까먹는 비만인이나 무기력하게 연명하는 장애인들이 나오는건 아니잖아. 충분히 잘만든 광고라면 그 광고가 무엇을 내포하는지 한눈에 알아볼수있어야하는데 박나래가 나이키 광고에 나온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비추수가 많다고 너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이 광고를 이해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비율이라고 생각해.
[@화공티라노]
근데 꼭 나이키 신발이라는게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나 운동하는 사람만 신는 특정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라 보통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신발 나이키나 아디다스 많이 신잖아..
운동가나 패션스타를 이용해서 광고할수있듯이 일반인같은 이미지 주는 박나래가 나이키 옷입고 신발 입는거 광고로 내보내는것도 충분히 좋은 광고같은데.. 나이키 코리아에서도 사람들 반응 좋다고 하던데
[@화공티라노]
친구가 나이키 코리아에서 일하는데 이번에 광고내보내고 사람들 반응 좋다고 잘한 마케팅이라고 그랬더라고.. 개집 여론은 나도 너무 부정적이어서 놀랬는데
아무래도 박나래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예능인이기도하고 사람들은 뭔가 나이키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일반 패션 용품을 제일 잘나가는 예능인이 입고 그러니까 신선해하고 좋아하는듯... 삼성폰 광고에 일반 뚱뚱한 아저씨가 나오면 안좋아하겠지만 뚱뚱하더라도 김준현같은 연예인이 잼게 하고나오면 또 다른얘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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