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ㅅㅂ 동네에 돌팔이 하드코어 외과가 있는데 너무 아프니깐 소문 안좋아도 가까워서 갔음. 의사가 내성발톱 보드만 자기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가위로 엄지발톱 들어버리고 반만 잘라서 뽑아내더라 시바새1끼;; 순간 인지부조화가 오다가 피가 존1나게 흐르는걸 보면서 통증이 확 몰려왔음 ㄷㄷ 그때 내가 흡 하면서 졸라 당황하고 아파하니깐 의사 자기도 아차싶던지 마취 놔줄까? 하는데 반말까지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도 너무 당황했나벼ㅋㅋ 생 발톱을 그냥 뽑는것도 아니고 반만 자르면서 뽑아놓고 마취 ㅇㅈㄹ 하는데 얼탱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일주일은 걷질 못해서 택시타고 다님
아! 진료비는 안받드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