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수]
그래도 세계 최고 수준 공격수라 하기에는 챔스에서 성적이 너무 형편 없음....물론 국제경기가 개인평가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긴 하지만, 다른 발롱도르 탄 선수들에 비해 유럽대항전 결과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호나우두 명성에 비해서 너무 과대평가 된게 아닌가 싶음. 전성기도 너무 짧았고
[@30분카레]
그래서 역대선수 탑10 나열할 때 호돈이 제일 끝에 위치하는 거긴함. 클럽커리어 빈약한 건 맞고, 다른 역대급 선수들에 비해서 전성기 짧은 것, 길게봐야 최전성기 2년에 정상급 공격수폼 4년정도해서 6년정도밖에 못보여준 것도 맞는데 최전성기때 보여준 퍼포먼스랑 국커가 호돈의 단점을 상쇄시켜준다고 생각함. 이미 최전성기에 펠마 뛰어넘었단 소리나왔고(설레발이지만) 20대 중반에 이미 호돈보다 국커 탄탄한 선수는 펠마 밖에 없는게 크고, 다시 말하지만 호돈 최전성기땐 챔스가 지금만큼의 위상도 아니었음 그에 대한 반증으론 호돈이 챔스도 아닌 유에파컵에서 유일하게 유에파 mvp먹은 부분도 있고 난 오히려 호돈은 우리나라에서 너무 내려치기당한다고 생각함. 외국 유튭이나 외신통해서 반응만 봐도 호돈에 대한 평가는 우리나라에서 받는 평가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음. 좆두도 그렇게 따지면 화려한 클럽커리어에 비해서 국대 성적은 초라함. 좆두가 국커까지 완벽했으면 종합평가로 크루이프를 제꼈을 거임. 그런 거 고려했을 때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함
[@㈜짓수]
의견 잘 들었슴돠.
챔스가 지금만큼의 위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크루이프 발롱도르도 유럽대항전 3연패 명성이 컷고, 지금까지 전설로 불리우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함요...
그리고 호돈 유에파 얘기하셨는데, 당시에도 챔스 우승하고 싶어서 챔스 출전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었을 만큼 유에파 mvp는 크게 중요한 커리어가 아니라고 생각해여(물론 엄청난 커리어긴한데 최고 수준의 선수들의 커리어에 비해서)
마지막으로, 호돈 레알 시절에서 현지 평은 우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비판이 많았었음.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우리나라나 일본 동아시아 쪽에서 단점 다 빼고, 더 좋은 평가를 하는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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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아드리아누 호나우지뉴 카카
전부 임팩트는 누구 못지않은데 전성기가 짧다
호나우두 호나우지뉴는 그 임팩트가 워낙 대단해서 역사적인 선수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