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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후룹 2019.03.11 02:12  
꼬잇따 꼬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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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9.03.11 02:13  
나도 한 부정해서 느끼는건데, 맞는 내용 같음.
그래서 말이라도 이쁘게 하자 싶어서 자제하는 중.

부정적인 말들이 얼마나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지
나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이 영화보고 확실히 알게됨
여주인공이 뱉어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때메 영화보는거 자체가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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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원 2019.03.11 02:31  
아 이거 보니까 갑자기 꽈배기 엄청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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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ㄹㄷㅎ 2019.03.11 03:04  
'이런 것도 사람마다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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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생겨버려요 2019.03.11 05:07  
옛날에 친한애가 이런성격이라서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1. 자기가 잘났다
2. 타인을 부정 (타인을 부정함으로써 자기가 더 잘난게 됨,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
3. 남이 잘되는게 싫음
4. 타인을 인정하는 태도가 부족


걍쌩까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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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2019.03.11 09:02  
[@아기가생겨버려요]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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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덕후들은가라 2019.03.11 07:38  
이런 놈들도 있다

오늘 저녁에 야구 한다며? 하고 물어 보면
그면 오늘 하지 내일 하겠냐? 이러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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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2019.03.11 08:54  
[@찌질이덕후들은가라] ㄹㅇ 그냥 상대방이랑 대화근절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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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점검필요 2019.03.11 09:19  
[@찌질이덕후들은가라] 근데 이건 질문하는 놈 쪽도 알아봐야함.
진짜 대답해주는 놈이 개꼬여서 시종일관 저럴 수도 있는데
질문자가 평소에 진짜 개시덥잖은 질문을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이 아니라) 그냥 시도때도 없이 시전하는 경우일 수도 있음.
몇년동안 그런 패턴의 질문 당해보면 사람이 안 꼬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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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대디 2019.03.11 10:22  
[@센서점검필요] 난 시덥잖은 질문 많이하는 애보다 걍 저렇게 문답식으로 답하는 애들을 더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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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사이다 2019.03.11 08:00  
가르치려 드는 타입
말에 명령조 느낌이 드는타입
다 아는척하는 타입
다른것들 틀렸다하며 간섭타는 타입
남기분 생각안하고 말하는타입
강약 약강 타입
조금도 손해는 안보려는 타입
다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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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짜 2019.03.11 09:45  
[@킨사이다] 내가 좀 그런편인거 같아서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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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사이다 2019.03.11 10:03  
[@조금짜] 저기 해당되는 사람 대부분 공통된 문제점이
본인은 그걸 모른다는건데
알고 고치려고 한다면 다행임
괜찮으니 천천히 고쳐보자.
난 경상도라 억양 말투가 공격적으로 들릴까봐
생각들때 조금씩 고쳐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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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2019.03.11 08:58  
꼰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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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앙 2019.03.11 09:01  
친구중에 저런스타일 비슷한애 있긴한데
모든상황에 좀 합리적인 말, 나쁘게말하면 계산적인 말을  잘해줘서
나랑 친구들은 뭐결정해야할지 애매할떄는  항상 그친구 말듣고함
저런 좆같은 마인드가진새끼가 하라고하는거니까
결과적으로도 틀린소리했을때가 별로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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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만 2019.03.11 09:12  
우리 회사에도
방문한 모든 식당에서 한시간 넘게씩 음식이 쓰레기하고 개지랄 떠는
사이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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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19.03.11 10:02  
[@아드만] 병1신보존의법칙은 진짜 ㄹㅇ임 ㅋ
우리회사 과장은 직원들끼리 피자 시켜먹는데 피자위에 새우 큰거 하나 먹고 싶다고 피자는 놔두고 새우만 빼먹고 새우가 맛있어 보였는데 맛은 별로네~ 이러질 않나...
밥도 걍 쳐먹지 애새끼처럼 뭐 먹는거 관련해선 말 쥰내 많고 식었니 너무 데웠니 미식가코스프레 하면서 사람들 갑갑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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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사이다 2019.03.11 10:09  
[@아드만] 우리 회사 아침5백원 점심공짜 저녁5백원임
큰회사라서 식당도 여러개고
하루 만명이상 식당밥을 먹는데
고기반찬 거의매일 있고 메뉴도 다양한편임.
맛도 내생각에는 괜찮음.
근데 회사밥 맛이 없다느니 하는사람들 듣기싫음
많이내야 5백원 내고 처먹으면서
만원짜리 밥이랑 비교를 함
맥짱 2019.03.11 10:28  
이런새끼들 있어...재수없는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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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GB 2019.03.11 10:59  
근데 본문에 적혀 있는 내용은 딱히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는데 내가 이상한거냐? 그냥 좀 냉소적인거 같긴 해도 맞는 말 이긴 하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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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19.03.11 11:15  
대화내용상 왠지 나라도 저런말이 나올거 같음 . 왠지 이번에 옮긴회사 운운하는 걸로 봐서 이전에 몇번 옮겼고 옮겼을때마다 습관처럼 힘들다고 전화했다는 느낌적인 느낌. 한두번은 편들어주기도 하고 회사 옮기라고도 하는데....그러면서 자기는 부정적인 이야기 한번도 안했고 내가 뜬금없이 부정적인 이야기한다는 쉐리.
자취이야기도 유형이 비슷한데 보통 남자들 자기집(특히 부모님이랑 살고 있을때)이야기는 어느 정도 선에서 끓어버리는데 별거아닌 문제로 지 부모님 욕할때. 보증, 욕설등은 나도 공감해줬지만 술그만처먹고 게임덜하라고 하는 이야기에 어케 공감을 해주냐.

시바 유독 저따위 말을 했던 넘이 있어서 왠지 감정이입이 되어버렸다. 내가 애인도 아닌데 어디까지 감정이입을 해줘야 하는거냐고 퍼부을려다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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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19.03.11 17:03  
ㅋㅋㅋㅋ 생각나는사람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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