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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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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힘들면 팔면 바로 큰돈이 들어오는데 이걸 안한 멍청이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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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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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풀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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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B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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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음모론이라기엔 전문가라 그런지 설득력이 너무있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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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몸살 2023.08.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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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풀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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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뷔 2023.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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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지금 그럴 확률이 높은거같음 지금 파충류규제법안정리기간인데 저런식으로 계속 논란기사가 나오고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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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으니 2023.08.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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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힘들면 팔면 바로 큰돈이 들어오는데 이걸 안한 멍청이가 있다고?

럭키포인트 18,01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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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3.08.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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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으니] 저건 쉽게 못 팔아
살때도 쉽게 못 사고
키우기 힘들어서 팔고 싶어도 바로 팔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렇게 비싼거 키울 정도면
원래도 잘살았을텐데
갑자기 망하면 천만원이 큰돈이 아니게 될수도 있음
팔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 동안 계속 키워야하는데 얘들 먹이가 이미 다 떨어졌으면 굶겨야하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멍청이라기보다는 상황이 상황이라 못 팔고 처리하는 걸수도 있음
원래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일어날땐 뭔가 급박한 상황이 생겼을때이기 마련임
일본 펫샾 같은 경우도 수백수천만원짜리 펫들을 들여왔다가
감당못해서 자연에 풀어버리고 도망치는 곳도 있음
팔기가 어려우니까 못 파는거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파충류 선호도가 생각보다 그들만의 리그처럼 시장이 엄청 작아서
천만원짜리 누가 사주겠음
키울때는 자기가 책임진다고 키우는데 자기 재력 과시하듯 나 이정도는 할 수 있어 하면서
자랑해놓은 네트워크에서 나 형편이 안 좋아서 그런데 천만원짜리 얘 사줘라 이러기도 쉽지 않을거고
천만원짜리 사주는 사람도 쉽게 나오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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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으니 2023.08.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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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님 말도 맞음
근데 내 말은 천만원이든 일억짜리든 단돈 50만원이라도 안받고 위험을 감수하고 버리는게 더 이상하다는 뜻임
어제까지 꽉찬 먹이통이 하루만에 바닥나지는 않을테고 ...자기 수중에 돈이 모지라면 미리 처분하는게 정상일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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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23.08.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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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음모론이라기엔 전문가라 그런지 설득력이 너무있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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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박하맛 2023.08.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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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키우던 주인몰래 배우자가 갔다버린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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