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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림 등산로 성폭행범 "피해자 빠른 쾌유 빈다"

유혜디 3 2076 3 0

Screenshot_20230819_142120_Samsung Internet.jpg [속보] 신림 등산로 성폭행범 "피해자 빠른 쾌유 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 옆 둘레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영장 심사를 앞두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은 김봉규 부장판사 심리로 오후 2시 30분부터 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최모(30)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한다.

최씨는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내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최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최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답했다. 


3 Comments
뭉치 2023.08.19 14:29  
우린 너의 빠른 사형을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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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2023.08.19 14:44  
팔다리 다 자르고 알아서 살아가게 하라니까
ㅅ1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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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3.08.19 17:38  
얼굴공개해야하는데
보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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