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담배 피우지 말라는 말에 '욱'…흉기 난동 벌인 고교생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PC방에서 흉기를 휘두른 고교생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특수상해 미수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19) 군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해 12월 20일 충북 증평군의 한 PC방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주인이 제지하자 112에 전화를 걸어 "PC방 사장이 욕을 하는데 집에서 칼을 가져와 죽여도 되느냐"고 협박성 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그는 카운터에 있던 종업원 B(24) 씨의 손목을 커터칼로 찌르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틀 뒤 해당 PC방을 다시 찾은 그는 청소년 이용제한 시간에 걸려 입장을 저지당하자 흉기를 꺼내 들고 종업원 C(46) 씨에게 "찌르고 싶지 않다"는 등의 협박도 했습니다. 




9 Comments
미안사 2021.02.27 18:49  
급식새끼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6,823 개이득

흑관종 2021.02.27 18:50  
징역1년 살인미순데?

럭키포인트 6,785 개이득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1.02.27 18:51  
촉법소년단 오늘도

분노조절장애 코스프레 하네

럭키포인트 28,953 개이득

다샤 2021.02.27 19:03  
짐승새.끼들 중고등학교때 안처맞고 자라서 저럼

럭키포인트 9,897 개이득

팽현숙귄카 2021.02.27 19:06  
[@다샤] 쳐맞고자라도 저럴놈은 저럼.
오히려 개처럼 처맞고 자랐던 50~80년대 청소년 범죄 수준을 보면 지금이랑 비교도 안될만큼 히스테릭하고 폭력적임. 그냥 수틀리면 몽둥이로 친구 골통 깨부수는게 그때 청소년들이더만. 요즘같으면 한건만 터져도 언론에서 난리가 났을 청소년 강간살해 집단폭행 패싸움 특수살인 폭행치사 이런게 밥먹듯이 일어나던게 교사들이 애를 개패듯이 패던 그 시절임

럭키포인트 555 개이득

없는닉네임 2021.02.27 19:03  
캬 역시 대한민국.
집유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0,815 개이득

9회말투아웃 2021.02.27 19:12  
하,,,진짜  급식  ㅅ  ㄲ 들  면상을  갈아 버려야....저렇게  못 까불지....

럭키포인트 1,331 개이득

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21.02.27 21:03  
캬 두 번이나 찾아와서 칼을 휘둘렀는데 집유 ㅋㅋ
사람찔러서 죽일때까지 기다리는건가?

럭키포인트 3,606 개이득

맥짱 2021.03.02 16:20  
존나 뚜까 패야지

럭키포인트 26,207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