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발로 레전드의 길을 걷어찬 가수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로
데뷔한 유승준
당시 타이틀 곡이던 가위가 대히트를 치면서
데뷔 하자마자 대성공을 하고
이후 줄줄이 나오는 노래마다 대 히트
유승준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가위,나나나,열정,찾길바래 등등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리얼 띵곡들..
출중한 외모에 인성 좋기로 소문 났었고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당시 음악평론가 사이에서도 최고라고 칭송받던
유승준
당시 정치인 자녀들 군입대 비리로 시끌하던 시기
방송에서 당당히
"한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한다."
라고 발언하며 대국민적 인기를 독차지
(당시 딴따라며 가수들 까던 어른들도 유승준은
당시 까방권 보유자..)
원래 높았던 인기에 최고 인기 가수가
자발적으로 군대를 가겠다고 말하니
인기는 말그대로 폭발함...
결국 국방부 홍보대사 까지 하며 군대 팔이로
대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 할거없이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유승준 천하는 계속 되는가 했는데
허나 콘서트를 핑계로 외국에 나가
입대를 미루더니 뜬금없는 미국 시민권자를 획득
국방부 홍보대사가 미국 시민권자ㅋㅋㅋ
진짜 날벼락 같은 뒷통수에
국방부는 물론 대국민들 분노는
지금 현재 조두순 새끼 만큼이나 대 폭발함
결국 이 사건으로 대역죄인이 되고
입국금지 받은 최초의 가수가 됨..
지금까지도 병신같이 욕 먹으며
중국에서 스티븐 유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도
입국금지 당한채 한국으로 못 들어옴..
눈 딱감고 2년만 군대에 갔다왔다면
아직까지도 레전드라고 칭송 받으며
연예계에서 주름 잡았을텐데..
아니 오히려 박진영,양현석,이수만 처럼
자신만의 소속사를 이루며 진짜 전설로 남았을텐데
왜 저런 병신같은 판단을 했는지
당시 팬으로 아직까지도 미스터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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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븐이나 비는
당시의 유승준에 못미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