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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안면이식수술 환자 사망

광명사람 9 2278 2 1



 

마약하다가 실신한 사이에 키우던 개에게 얼굴을 뜯어 먹혔는데,

2005년도 38세의 나이에 안면이식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받음.
그런데 작년부터 급작스럽게 이식조직에 저항반응이 생겨

입술부위를 움직일 수 없는 정도에 이름.

그걸 억제하기 위해 투여한 약의 부작용으로 두 종류의 암이 발병했다고 함.

9 Comments
Smile 2018.05.02 21:02  
ㅁㅊ 주인 얼굴을 씹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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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망해서옴 2018.05.03 17:12  
[@Smile] 옛날에 이식수술한다고 얼핏 기사랑 댓글 본 기억이 있는데
마약성분때문에 피부에서 개가 좋아하는 맛있는 냄새가 났던가 그래서 개가 먹이인줄알고 먹었다고 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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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여행 2018.05.02 21:03  
아직 신체 이식의 길은 멀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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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5.02 21:10  
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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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짚왕 2018.05.02 21:16  
이래도 댕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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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2018.05.02 21:26  
자기 살을 붙여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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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망해서옴 2018.05.03 17:13  
[@마리나] 다른사람얼굴...
갓태연 2018.05.02 21:30  
한 10년전엔가 티비에서 피부이식수술 다큐 봤었는데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더라..
거기 나오는 사례에 손등 피부 이식받은사람이 갑자기 거부반응와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도끼로 자기손 자르고 병원온 사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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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8.05.02 22:02  
이식수술 생각하면 겟아웃만 생각나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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