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집에 개나 고양이를 한번도 키운적 없어서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저런 개도 털 많이 빠지지 않나? 아무리 안빠져도 저렇게 쇼파나 이불 배게 등에 개들 부비적 거리면 털 많이 묻을거 같은데.. 그리고 그 위에 사람이 앉거나 눕거나 하면 그 털이 사람 피부며 옷에 다시 묻고 그럴텐데 동물애호가들은 그런거 상관 안하는건가 아니면 매번 수시로 찍찍이로 털을 떼는것인가..?
전에 한번 고양이 키우는 집에 놀러가서 하루 잤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내 옷에 고양이 털이 어마무시하게... 하 그거 털어내느라 죽울맛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