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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에서 논란중인 '돈낭비 논란'

소희 29 319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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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8&aid=0002402769 



물가는 미친듯 오르는데 죽어라 일해도 저것밖에 못벌게되는 사회가 문제다


vs


각자 버는만큼 맞춰서 사는거지 할거 다하면서 자기 경제관념없는거 남탓하지 마라



남탓충 vs 꼰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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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만득만득  
이건 한겨레 기자가 문제다. 전형적인 취사 선택의 오류임. 1번이나 3번 같은 애들은 높은 소득을 가져도 저런 식의 소비 습관을 가질 경제관념이 부족한 애들이다. 기자들은 기사를 쓰며 사회의 문제적인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몇 가지의 사례를 들곤 한다. 다만 사례는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는 현상을 나타낼 수 있는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소득을 뛰어넘는 소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정성을 산다느니 하는 변명을 하는 1번, 시발비용이라고 정당화하는 3번이 저소득 고물가 사회에 내몰린 일반인을 나타내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까? 그나마 이 짤에 안 나온 2번 사례가 일반적이지. 없으면 없는대로 아끼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네 일상 아니냐...
29 Comments
토대 2018.03.24 13:38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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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교장인 2018.03.24 13:39  
버는만큼 써야지
암만 사회탓하면 뭐하냐 자기만 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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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탱크탑 2018.03.24 14:08  
[@딜교장인] 근데 우리나라 물가수준 너무 높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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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코난 2018.03.24 13:42  
적당히 로또에 꼴아박자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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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엘지 2018.03.24 13:42  
야구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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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bum 2018.03.24 13:43  
사회탓한다고 없는돈이 생기진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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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 2018.03.24 13:45  
저런애들 대부분은 급여오르면 지출도 올라서 다시 마이너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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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선풍기 2018.03.24 13:46  
설사 사회탓이라 해도 결정적 책임은 개인이지...

막말로 의식주는 보장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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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2018.03.24 16:08  
[@노란선풍기] 정말 의식주가 보장이되나?? 진심 그렇게 생각해?? 이게 좀 고차원적이고 인생철학까지 섞여서 설명하기 쉽지는 않은데 내가 느낀대로만 말을해볼께. 우선 내 삶의 전제는 이렇다 " 사람은 신분의 고하가 없고 평등하게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  이 논리에 입각해서 내가 일을하는 이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돈을 벌기위함이며 일 자체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놓고 봤을때 본인이 가지고있거나 벌고있는 돈으로 의,식,주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될만큼 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얼마 없을거란 어렴풋한 생각정도는 느낄꺼야 그렇지?? 하지만 어찌어찌 본인의 월급에 맞춰 의식주 해결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난 여기에 큰 문제점이 있다고봐 어찌어찌 해결할 정도밖에 안돼는 월급을 벌기위해 사람들이 하루중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에 바치는지. 일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뿐이라 적당히 일하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찾고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럴시간이 없어. 그마저 버는돈도 나하나 풀칠하는정도라 미래를 생각할 여유가 자꾸없어지니 아이를 포기하고 결혼을 포기하는 그런 상황까지 불러 일으키잖아.
이게 사회책임이 아닐수가 있나? 내가 개집활동하면서 우리나라 기업을 욕하는 큰 이유가 바로 이거야. 회사가 100을 번다면 회사 구성원에게는 5도 돌아가는것 같지 않단말야. 그게 당연한 풍조도 깔려있고.
이런 이슈가 나왔을때 대부분 뭐라하는지 아냐? 그러게 공부좀하지. 본인 능력 올려서 좋은직장 얻을 생각못하고 놀며 인생 허비해놓고 이제와서 뭐.. 이런식의 댓글들이 많아.
하지만 알아둬야할점이 고급인력만 가지고는 사회가 돌아가지 않아 누군가의 몸을 고쳐주는 사람이 필요한것처럼 길거리 담배꽁초 치워주는 사람도 필요한거라고.
 길게 주저리주저리 써서 이해가 갈런지 모르겠지만 요는 이렇다. 사회가 문제고 이런 사회를 만든 기업의 욕심 + 권력욕심 가득한 정치인 + 이들을 대변하는 언론 + 가진자들에게 유리한 법을 휘두르는 법관 이런 소위 엘리트층의 타락과 집결이 지금의 사회를 만들었다고 봐 난. 내가 쓴 댓글 일목요연하게 정리 못하겠으니깐 알아서 읽도록.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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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2018.03.24 16:13  
[@준삼] 난 우리나라에 살면서 뭐하고 싶은데 뭐하고 싶은데 하는 생각을 많이 가졌지만 첫순위는 항상 돈이었어. 지금도 마찬가지고. 가끔 티비프로그램에 나오는 외국인들의 대화나 행동에서 돈을 차순위로 둘 수있는 그 의식과 또 그럴수있는 선택권을 만들어준 사회가 너무너무 부럽더라.
와꾸대장봉준 2018.03.24 13:46  
사회탓은 아니지만  내가 일해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못사면 뭐하로 돈버냐. 돈버는 이유가 뭐냐  물론 지월급에 못맞추고 적자내는건 개념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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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18.03.24 13:46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려고 돈버는건데
자기가 쓰고 만족하면 그만인걸 남이 낭비네 뭐네 할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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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보 2018.03.24 13:46  
나이들수록 하나씩 포기할수밖에 없는상황에 빠지는데...남과 비교없이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이해하는게 좀더 맘이 편하더라  사회가 바껴야되는건 맞지만 그탓만한다고 바뀌지는않으니까 정치를통해바꾸는건 정말 다음세대가 혜택받는경우가많고 .일단 내경우에는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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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대 2018.03.24 13:48  
[@나지보] 부두 의식, 두꺼비 강화, 덩치
뭉몽이 2018.03.24 16:27  
[@토대] 거미특 너프 먹기 전이 개꿀이였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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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님 2018.03.24 13:48  
난 꼰대인가... 나는 내가 버는만큼 즐기는 편이고 과한 지출에 대해서는 여유자금 모아서 하는편인데.
YOLO니 뭐니 하면서 즐길거 다 즐기는 세대가 부럽지만 한편으로 나같은 꼰대 세대들이 내는 세금 공짜로 받아 처먹으려는거 보면 대한민국 오래 못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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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2018.03.24 13:51  
버는만큼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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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며칠이냐 2018.03.24 13:52  
희망찬 내일이없는데 아껴서 뭐하냐 아낄만한 돈도 아닌데 왈가왈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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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 2018.03.24 14:00  
전자는 주로 여자고 후자는 주로 남자일거같다.
자기 인생 누가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일단 자기 형편대로 살고 사회가 잘못됐다면 사회도 욕할 수 있는거지.
저런 애들이 대부분 자기 빚 나중에 배우자한테 전가하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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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레이 2018.03.24 14:02  
저런애들이 로또 돼도 빚더미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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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좋아 2018.03.24 14:07  
아니 씨벌 집에서사는데 무직자용돈이 7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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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만득 2018.03.24 14:34  
이건 한겨레 기자가 문제다. 전형적인 취사 선택의 오류임. 1번이나 3번 같은 애들은 높은 소득을 가져도 저런 식의 소비 습관을 가질 경제관념이 부족한 애들이다. 기자들은 기사를 쓰며 사회의 문제적인 상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몇 가지의 사례를 들곤 한다. 다만 사례는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는 현상을 나타낼 수 있는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소득을 뛰어넘는 소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정성을 산다느니 하는 변명을 하는 1번, 시발비용이라고 정당화하는 3번이 저소득 고물가 사회에 내몰린 일반인을 나타내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까? 그나마 이 짤에 안 나온 2번 사례가 일반적이지. 없으면 없는대로 아끼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네 일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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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만득 2018.03.24 14:37  
한겨레 기자의 의도적인 분탕질이거나. 기자가 멍청하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벌써 이 글 작성자만 해도 남탓충, 꼰대충이라고 하고 있지않나.
REVIVAL 2018.03.24 14:49  
경제불황도 문제겠고 현명하지 못한 소비도 문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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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2018.03.24 15:00  
스물일곱에 120만원 월급이면 너무 적게 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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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ecum 2018.03.24 15:44  
지돈 지가 벌어서 사고 싶은거 사고 먹고 싶은거 다 먹다가 빚만 늘어난다고 해서 뭐라할 생각은 없음. 지 선택이고 지 인생이니까. 근데 나보고 어떻게 살래 그러면 그냥 내 형편에 맞춰서 살련다.

돈을 왜 버냐고하는데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는거 좋지... 근데 의식주가 제대로 받쳐주는 상황에서나 하는거지  당장 먹고사는것도 빠듯한데 저렇게 쓰는건 무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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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8.03.24 16:23  
돈 한푼 안모은 여자랑은 만날 생각도 말라는 학교 여선배님의 명언에 해가 갈수록 와닿는다 ㅋㅋㅋ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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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jiny 2018.03.24 16:24  
자기가 번돈을 어떻게 쓰던 그건 개인의 마음일뿐.

사회가 안정적이고 충분히 돈을 벌어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질 수 있으면,
대다수의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축하고 그래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거다.

근데 그게 안되는 현실에 실망하고 절망해서 욜로족 됐다는데 어쩌겠어.
결국 노년에 고생할거 어느정도 예상이 되지만 그냥 소비하고 살겠다는데?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다 포기하니 그나마 살만하니 그러고 살겠다는데,
누가 뭐랄 수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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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2018.03.25 21:57  
적게 버는것은 아닌데
적게 벌던때 버릇이 남아서 아직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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